콜럼버스와 신대륙 발견

소개

콜럼버스와 신대륙 발견에 대한 내용입니다 ^^

목차

1. 콜럼버스의 생애와 신대륙 발견
2. 신대륙 발견의 유럽사회의 변화
3. 신대륙 발견을 바라보는 시각

본문내용

콜럼버스의 출신이나 출생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많으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실들은 본명이 Christopher Columbus로 1451년, 이탈리아의 제노바에서 직공으로 일하던 스페인인 아버지 도메니코 콜롬보와 스페인계 유대인 어머니 수산나 폰타나로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는 현재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나 부둣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 보니 뱃사람들의 여행한 낯설고 경이로운 지역들에 대해 얘기하는 걸 들으면서 자랐다. 당시 콜럼버스도 선원이 돼서 직접 그런 지역을 확인해 봐야겠다는 결심이 싹트고 있었다. 콜럼버스가 성장해서 1477년 포르투갈 리스본에 나타날 때까지의 행적은 명백하지 않지만 상당한 학식을 지녔으며, 젊은 시절부터 항해사로 일하며 항해에 종사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다. 그러는 한편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 등 여러 지리책을 읽으며 동방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1479년 결혼하였는데, 그의 장인이 선장이었기 때문에 해도제작에 종사하였다. 이 무렵에 그는 수학자 P.토스카넬리에게서 지도를 구해 연구한 결과 서쪽으로 항해하여도 인도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지구가 평평하다는 믿음이 팽배했던 당시 콜럼버스는 지구가 둥글다고 믿었다. 실제로 그렇다면 그는 포르투갈을 떠나 서쪽으로 항해해 동아시아에 다다를 수 있다고 여겼다. 콜럼버스의 생각대로라면 아프리카를 돌아서 가는 항로보다 훨씬 좋은 항도가 있다는 게 틀림없었다. 그는 하루 빨리 항해에 나서고 싶었지만 배를 사고 선원을 구하는 데 필요한 자금이 없었다.
그는 값진 향료와 금과 은의 대륙인 아시아로 가는 새로운 항로를 발견하기 위해 1483년에 당시 스페인과 함께 해양진출에 적극적이었던 포르투갈의 국왕에게 후원을 요청하였으나 거절당하였다. 당시 포르투갈은 아프리카 서해안 남쪽 항해가 착실한 성공을 거두고 있었으므로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콜럼버스의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