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과 환경 서평입니다.

소개

P/F과목이라 제출만 하면돼요 ㅋ

한양대학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자력과 환경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어느 환경활동가의 변모라는 주제 하에, 왜 원자력 반대를 외치던 패트릭 무어 박사가 원자력 찬성으로 돌아섰는지에 대해 기술한다. 책에서는 전 세계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의식은 성장해 왔지만, 현실적으로 자연을 무작정 보호하자는 논리는 현대사회에 걸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박사가 환경파괴를 최소한으로 줄이면서 에너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방안을 찾자니 그것이 바로 원자력이었다는 것이다. 화석 연료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은 이산화탄소 배출이라는 난제를 낳는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에 일조한다. 다른 자연에너지에 비해 효율이 높고 그러면서도 이러한 온실가




신문방송학과 전공자로서, 또 미래의 언론인으로서 미디어의 힘이 얼마나 막강한지에 대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었듯이 원자력은 권력자들의 알력과 로비에 의해 평가 절하되고, 단점만이 부각되었는지도 모른다. 원자력의 불가피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안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아주 가끔 일어나는 원자력 사고의 규모와 피해가 생각보다 크다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일본보다 오히려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도 화석연료의 고갈에 대비하여 그 해결책을 논의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한 박자 혹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