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밖의 경제학, 괴짜경제학

소개

두권의 책을 읽고 쓰는 레포트였기 때문에
상식밖의 경제학 그리고 괴짜경제학을 묶어서 쓴 것입니다.
경제정책론, 경제원론, 거시경제학 독후감 자료로 쓸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

목차

‘상식 밖의 경제학’
‘괴짜경제학’

본문내용

우리는 매일 끊임없는 결정을 내린다. 삶은 결정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는 결정을 내리는 순간마다 합리적으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표준경제학자들이 인간이 합리적인 존재라고 가정하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인간이 매사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지에 대해서 ‘상식 밖의 경제학’의 저자 댄 애리얼리는 행동경제학이라는 분야의 일련의 실험들을 통해서 놀라운 답을 알려주었다.

저자는 비합리적인 인간 속성을 가정하지 않는 자본주의의 맹점을 꼬집는다. 그러나 인간의 비합리성은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나은 자본주의로, 인간이 진정 합리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해결방안들을 제시한다.

획기적이었던 첫 번째 아이디어는 ‘공짜가 가장 비싸다’는 것이었다. 나 역시 책을 읽으며 내 자신의 행동패턴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고, 내가 그동안 전혀 합리적이지 못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 역시 물건을 살 때 원플러스원 행사를 하면 손이 먼저 가서 그 물건을 집는다. 그러나 나와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 비법(?)들이 뒤에 숨어있었다니! 다행스럽게도 저자는 공짜 전략의 활용을 제시하며 우리가 그 동안 휘둘렸던 공짜마케팅을 되려 이용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사업을 할 때에도 쓸 수 있는 전략이 되겠지만, 특히 공짜전략을 정부의 사회정책에 활용하는 것은 놀라운 발견이었다. 그 동안 정부와 시장을 다른 영역으로 생각해왔었다. 정부는 시장 논리에서 벗어나서 정치적인 힘으로 기능한다는 것이 그동안의 생각이었는데, 정부에 공짜전략이라는 시장논리를 개입시킴으로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