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서 독서치료의 중요성

소개

심리치료의 방법중 독서를 이용한 심리치료의 방안중 하나입니다. 21세기에서 독서치료의 필요성을 우울증과 청소년의 측면에서 설명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우울증 환자에 필요한 독서치료
1) 우울증이란
2) 우울증에 독서치료를 접목
3. 청소년에 필요한 독서치료
1) 청소년의 독서실태
2) 청소년에게 도움이 되는 독서치료
4.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독서치료(Bibliotherapy)란 말의 어원은 ‘biblion(책, 문학)’과 ‘therapeia(도움이 되다. 의학적으로 돕다, 병을 고쳐주다)’라는 그리스어의 두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즉, 독서를 통한 치유방법을 독서치료라고 한다. “고대 이집트 람세스 2세 테베(Thebes)에 있던 자신의 궁정에 상당한 규모의 도서관을 만들고, 그 도서관을 ‘영혼을 치유하는 장소(The healing of the soul)’라고 불렀다. 또 중세시대 스위스 세인트 골(St. Gall)의 대 수도원 도서관에는 ‘영혼을 위한 약상자(The medicine chest for the soul)’라는 현판이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고대부터 독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현 시대는 옛날과 비교하여 많은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첨단화와 세계화 등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21세기에서 독서치료는 꼭 필요한 심리치료 방법이다.
21세기가 된지도 10년을 앞두고 있다. 아직 21세기가 된지 50년도 안된 시점이지만 20세기와 많은 차이가 있다. 21세기의 발전 속도는 20세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사람들도 새로운 환경이나 사회적 패러다임을 받아들이는데 익숙해지고 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는 속도는 기술반전의 속도와 마찬가지로 10년마다 두 배씩 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새로운 패러다임을 받아들이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년마다 반으로 줄고 있다. 이대로 가면 21세기의 기술 발전은 200세기 동안의 발전에 필적할 것이다.”
급격히 변화되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들은 부모, 형제, 고부, 부부, 간의 가족 갈등과 해체로 인한 정서적으로 지원받고 사랑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누리지 못하고 늘 위기 상황을 느끼며 불안해한다. 편하게 정신적인것과 육체적으로 쉴만한 곳을 박탈당했고, 자아애와 자아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 또한 물질만능 주의가 생겨나면서 인간의 가치는 물질가치로 대체되면서 물질을 얻을 만한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관심조차 받지 못하게 되는 사회로 변화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