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 이론

소개

살인의 해석을 읽고..

목차

- 살인의 해석 줄거리 -
- 지그문트 프로이트 -
-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학 이론 -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본문내용

<살인의 해석>은 프로이트 일행의 뉴욕 방문과 관련한 일화들과 살인사건을 통해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 이론을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대해 많은 관심이 생겼다. 특히,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죽느냐, 사느냐”로 알려진 셰익스피어의 햄릿의 유명한 독백 to be or not to be를 “to be or to seem으로 알려진 바와 다르게 재해석하며 나에게 또 다른 의문점을 남겼다.

- 살인의 해석 줄거리 -
이야기는 1909년 8월 29일,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클라크대학의 스탠리 홀의 강연 초청을 받아들여 산도르 페렌치와 카를 융과 함께 미국을 방문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들이 뉴욕에 도착했을 때 클라크 대학에서 나온 젊은 정신분석학자인 스트래섬 영거 박사와, 후에 프로이트와 카를 융의 저작들을 처음으로 영어로 번역한 에이브러햄 브릴이 마중 나간다.
이야기의 다른 한편에서는, 초특급 상류층들이 거주하는 최신식 고층 아파트 발모럴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피해자는 아파트 입주자인 미모의 여인 (엘리자베스 리버포드)로 온몸에 채찍질 자국을 남긴 채 숨진다. 이 사건의 담당 검시관으로 휴겔 검시관이 정해지고, 담당형사로는 지미 리틀모어 형사가 지목 된다. 리틀모어 형사는 살인 사건을 조사하던 중 단서를 발견하게 되지만, 부검을 하기 전인-사건 다음날 시체가 사라지게 된다.
그러던 중 노라 액튼 양이 유사한 사건을 당하게 되고, 그녀가 언어장애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고 하여 정신분석을 위해 프로이트 일행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도움만 주고, 실제 정신 분석은 영거 박사에게 전적으로 맡기게 된다.
영거 박사는 노라 액튼이 히스테리성 기억 상실증이라고 생각하고 정신분석을 시작한다. 처음에 노라는 영거를 믿지 못하고 치료를 거부하려고 하지만,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면서 영거박사는 노라 액튼을 상담하며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단서를 얻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