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이행절차

소개

한국에서 다른 나라로 수출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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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출입절차란 해외 거래상대방을 발굴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등 해외마케팅과 국내 마케팅 과정을 거쳐 수출계약 또는 수입계약을 체결한 후 계약 내용대로 수출입 거래를 이행하고 나서 수출대금을 영수하고 수입대금을 지급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수출입거래는 수출자와 수입자가 각각 물품조달 또는 물품판매를 위한 국내활동을 전제로 수출자나 수입자 중 어느 일방의 주도에 따라(통상 buyer`s market이기 때문에 수출자가 적극적으로 활동) 해외거래선 확보를 위한 마케팅 절차를 거쳐 거래선을 정한 후 무역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계약 체결 시 수출자와 수입자는 먼저 수출입하려는 물품과 결제방법 등 무역거래가 국내법규에 의해 허용하는지 여부를 검토한 후 제한사항이 있는 경우 사전에 이에 따른 제반 허가가 가능한지 여부를 점검하여야 한다.
수출자는 수입자가 개설한 신용장을 수취한 후, 자체 생산하거나 협력업체에 발주하여 수출 물품을 조달하는 것을 시작으로 수출이행활동을 진행한다. 수출자는 수출물품을 조달하기 위하여 완제품이나 원자재를 국내 또는 해외에서 구매하거나 수입한다. 국내에서 수출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수출자는 수출물품을 발주한 후 현금(어음)또는 내국신용장을 개설하여 물품대금을 결제한다. 수입자의 요청에 따라 수출물품이 계약내용과 적합한지 여부에 대하여 선적전검사(PSI)를 받고, 필요한 경우 수출승인기관으로부터 수출승인(E/L)을 받으며, 수출물품을 조달한 후에는 세관에 수출 신고 후 수출 통관 절차를 거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