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소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라는 책을 읽고 쓴 레포트입니다. 책의 간단한 요약과 여는글, 닫는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여는 글
Ⅱ.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Ⅲ. 닫는 글

본문내용

Ⅰ. 여는 글

아직 얼마 살지는 않았지만 살아가면서 가장 어렵고 제일 많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인간관계’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전 세계 인구 중 똑같이 생긴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생김새가 다르듯 생각도, 가치관도 모두 다르다. 타고난 자질뿐 아니라 경험과 각자가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같은 사회현상이라도 수천명의 사람이 모두 다른 방식으로 그 현상을 파악하고 평가한다. 각자의 기준으로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사회속에는 나 뿐아닌 수십억의 인간들이 살아가고 있다. 좁게는 가정내에서도 피가 섞인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넓게보면 얼마나 다른 인간들이 부딪히면서 살아가는 것인가? 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나를 평가받고 확인받게 된다. 그것들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들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하고 부정적인 작용을 하기도 한다. 어찌보면 내 앞날의 밑바탕이 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남들보다 뛰어난 작업능력, 외국어 능력도 보다도 남에게 끌리는 사람이 되고, 타인이 나와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싶도록 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능력이 우선되어야 할것이다.
평소에도 심리학과 인간관계에 대한 쪽에 관심이 많았는데 보통 외국저서거나 ‘~게 하라. ~게 해선 안된다.’ 하는 식의 극단적인 도서들이 많아 읽고싶은 책을 고르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었다. 솔직히 이 책을 선정하고 읽기 시작하면서도 조금 걱정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 읽고 난 지금 읽다가 공감되는 부분들에 표시를 다 해둘만큼 나는 이 책에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다. 실생활에서 있을 법하고 경험해 보았던 내용들도 많았고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는 부분들도 많았다.
저자가 카운슬러로 활동한 경력이 있었던만큼 이론으로 끝나는 책이 아닌 읽고 실생활에서 적용하여 내 인간관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Ⅱ.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 책의 시작부분에 ‘작은 일이라고 가볍게 보지말자. 그 작은 일이 얼마나 큰 일로 이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라는 말이 쓰여 있다. 그렇다. 모든일의 시작은 아주 작은 일이었다. 그것이 발화점이 되어 점점 큰일이 되어간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작은 말한마디, 작은 표정하나, 작은 행동하나가 나를 평가하게 하고 나와의 관계에 대한 방향을 정하게 한다. 그러니 ‘작은 일’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끊임없이 작고 사소한 일에 주의하고 표현하고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권하고 있다.
저자는 인간관계를 3개의 부분(첫만남,관계의 발전,지속되는 만남)으로 나누어 각부분을 짚어나간다.

참고자료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