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주의 문학이론

소개

독일 계몽주의의 문학이론에 대한 발표자료입니다.

목차

계몽주의 문학이론
요한 크리스토프 고트셰트 (Johan Christoph gottsched,1700-1766)
한계성

곳트홀트 에프라임 렛싱 (Gotthold ephraim lessing,1729-1781)
<최근의 문학에 관한편지 1759-1765>
<라오콘,혹은 회화와 문학의 한계에대하여1776>
<함부르크 연극론1767-1769>
<미스 사라 삼프손1755>
<필로타스1759>
<민나 폰 바른헬름 1767>
고트 셰트의 이론과 레싱의 이론
질풍노도(Strum und Drang)

본문내용

계몽주의 문학이론

요한 크리스토프 고트셰트 (Johan Christoph gottsched,1700-1766)
쾨니히스베르크출신으로 1729년 라이프치히 대학의 시간강사로 출발한다. 철학과 문예학의 교수에 임했으며 문학, 비평, 연극지도, 번역, 학회 창립 등을 통해 이론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계몽주의 문학을 일으킨 독일계몽 문학의 창시자이며 지도자로 평가 받고 있다.

<독일인을 위한 비평문학 시론>(Versuch einer Critischen Dichtkunst Vor die Deutschen1730
프랑스의 브왈로 의 <詩法>을 모방함)에서 문학은 이성의 작업이기 때문에 감정과 공상을 배제해야하고, 올바른 지식만을 필요로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 관점에서 보면 문학의 오락적 요소는 무용한 것이 되며 문학은 오직 교훈을 주고 사람을 교화시키는 실리적인 역할만을 수행한다. 고트셰트는 이러한 목적을 문학의 궁극적 목표로 생각했고 그것을 추구 하였다..
또한 시인은 자연의 모방자이며, 시인이 쓴 모든 것은 이성적이어야 하고, 합목적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극에서는 시간과 장소와 줄거리를 일치시키는 삼일치 법칙의 엄수를 요구했다. 그는 너무 이성에 편중되어 감정을 무시하였기 때문에 호된 비난을 받게 되었다.

고췌트에게 이성의 제 규칙은 자연법칙과 동일한 의미였다. 그래서 그는 규칙의 준수를 자연모방과 동일시하였다. 고췌트는 문학창작 과정까지도 이성규칙에 따라 체계화 하려 하였다. “우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계획한대로 작품 전체의 기초를 이루는 교훈적이고 도덕적인 원칙을 선정한다. 그다음엔 선택된 교의를 아주 명백히 드러내는 어떤 행위가 그 안에서 표현되는 일반적인 사건을 생각 해내야한다.” 또한 고췌트가 고정시킨 이른바 신분 제한규정. 즉 비극과 정치소설이나 영웅시에선 제후와 귀족들만 행위자로 등장하고, 반면에 희극이나 전원시 및 장편소설에서 시민과 농민들만 등장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적잖은 의미가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