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를 통해, 인생은 아름다워 분석하기

소개

브레드 쇼의 Wonderful에 비춰본 죠수아
(성인의 반응과 특성을 비교하며)
아동복지론을 공부하기 전에, 아동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했다. 타인일 수밖에 없는 다른 아동들을 이해하기 전에, 나의 아동시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다. 나의 아동시절을 되돌려보기 전에,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살펴보고 있었다.
브레드 쇼의 아동의 특성을 배우며, 또 “인생은 아름다워”의 귀도를 보며, 아동의 고귀함을 지켜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생각했다.
귀도는 죠슈아에게 인생이란 모든 것이 아름답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을 까요?, 귀도가 한 것처럼,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세상을, 지켜주는 것이 전적으로 옳다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그보단 세상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눈을 선물해 준 것이라 생각한다.

목차

1. 아동의 정의
2. 과제
3. 브레드 쇼의 Wonderful에 비춰본 죠수아
3. 느낀 점

본문내용

3. 브레드 쇼의 Wonderful에 비춰본 죠수아
(성인의 반응과 특성을 비교하며)

● Wonder(경이)
◇ 장면 : 창문에 써있는 ‘유태인과 개는 출입금지’라는 푯말을 본다.
◇ 성인 : 세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이 닫혀있다. 주변에 대해, 세상 만물에 대해 무관심하다. 관심이 자신과 관계있는 것으로 좁아진다. 심지어는 세상과의 교류를 차단하며, 살아가기도 한다.
◇ 결론 : 아이가 세상을 살아가고, 무엇이든 빨리 습득할 수 있는 원동력은 호기심이라고 배웠다. 이것은 영화의 한 장면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말을 하지 못하고 오로지 입으로 빠는 것만 할 줄 아이를 보아도 알 수 있다. 손에 닿는 것이면 무엇이든 입으로 가져가 맛을 본다. 세상에 대한 끝없는 탐구인 것이다. 인간이 수시로 변화는 환경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원동력이 경이라는 단어로 요약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주변에 대한 끝없는 관심과 호기심이 현재 인류의 모든 성과물을 낳은 것이 아닌가. 우리는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속편한 모습으로 바뀌기 전에, 지나가는 반짝 거리는 것만 봐도 신기해하는, 아이의 특성을 지켜주고, 유지시켜줄 필요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 Optimism(낙천주의)
◇ 장면 : 수용소에서 생활하던 중, 독일 아이들이 고급스러운 밥을 먹는 것을 본 귀도는 아이를 그 아이들과 같이 밥 먹도록 데려간다. 말을 하면 유태인인 것을 들키기에 말없이 먹던 중, 서빙 하던 남자가 음식을 자신에게 가져다주자,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 성인 : 우리는 누군가의 친절에 대해, 고맙다는 마음 보다는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거지?’하며 의심을 먼저 한다. 세상이 우리에게 관대하기 보다는, 뒤처지면 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없는 전쟁터로 생각한다.
◇ 결론 : 우주 속에서 인간을 보자면, 하나의 생물체일 뿐이다. 그 이상의 존재의 가치는 없다. 하지만 인간이 무엇인가를 이루어내는 능력중의 하나는, 할 수 있다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