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의 언어로 알아본 세대별 특징

소개

라디오의 언어로 알아본 세대별 특징

목차

Ⅰ. 서론
1. 들어가며
2. 프로그램 선정기준과 이유

Ⅱ. 본론

1. 계층별 방송진행 중, 사연에 나타난 언어현상
1) 라디오에 나타난 10대 청소년들의 언어
(1)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 친구
(2) God데니의 Kiss the Radio
(3)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
2) 라디오에 나타난 20~ 30대들의 언어
(1) MBC 김원희 오후의 발견
(2) MBC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3) MBC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3) 라디오에 나타난 40~50대 중년층의 언어
(1) KBS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 입니다
(2) 이재용, 최유라의 라디오 세상
(3) 송승환, 양희은의 여성시대
2. 방송 진행 중, 사연에 나타난 언어의 특징
1) 방송진행 중, 사연에 나타난 10대 청소년들의 언어의 특징
2) 방송진행 중, 사연에 나타난 20~30대 연령층의 언어의 특징
3) 방송진행 중, 사연에 나타난 40~50대 연령층의 언어의 특징
3. 10대, 20~30대, 40대 이후 연령층 비교 분석
1) 공통점
2) 차이점
3) 종합분석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들어가며
현재 인터넷이 주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서 라디오는 어쩌면 약간 뒤쳐지는 구식 미디어라 여겨질 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마다 각자 개성이 있듯이 라디오 또한 그것만이 가지는 멋이 있다. 대부분의 미디어(TV나 신문, 인터넷 등)가 시각적 이미지로 대중에게 다가간다면 이것은 오로지 청각적 이미지로 일관하다.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DJ의 구수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우리에게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것이 더욱 그 멋을 드러내는 것이다. 또한 라디오는 목소리로만 감동과 기쁨, 희망을 전해주는 오랜 우리의 친구와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나이에 관계없이 참여가 가능한 매체라는 점에서 그만의 매력을 발산한다.
우리는 이런 이유 하에 세대별 언어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매체로 라디오를 선정했고, 구체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정확한 연구 목적은 라디오 청취를 통해 계층별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우선 계층을 40~50대 이후 중년 여성과 남성, 20~30대의 여성과 남성, 10대의 청소년들로 나누었다. 그리고 그에 적당한 프로그램을 세대별로 3개씩 선정하여 2005년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의 기간 동안 프로그램 진행 중과 청취자들의 사연에 나타나는 언어들을 조사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중의 언어는 그 프로그램의 DJ와 초대 손님들의 언어를 직접 들으면서 받아 적었고, 사연에 나타난 언어는 프로그램 중에 나온 말도 참고하였지만 문어(文語)라는 특성 때문에 인터넷에 올라오는 게시판도 함께 조사하였다.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MBC 타블로 조정린의 친한친구’ ‘KBS 지오디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 ‘MBC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선택했다. 20~30대를 대상으로는 프로그램은 ‘MBC 김원희 오후의 발견’ ‘MBC 이소라의 FM 음악도시’ ‘MBC 푸른 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를 선정하였고, 40~50대 이후 중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KBS 행복한 아침 정한용 왕영은 입니다’ ‘이재용 최유라의 라디오 세상’ ‘여성시대 양희은 송승환입니다’를 조사하였다.

참고자료

· 전병용(2002). ｢매스미디어와 언어｣ 청동거울.
· • 원영섭(1996) ｢예문으로 배우는 한글 맞춤법｣ 세창출판사
· • 박갑수(1995) ｢우리말 바로 써야한다｣ 집문당
· • 박갑수 외(2001) ｢방송화법의 이론과 실제｣ 집문당
· • 이주행(1999) ｢방송화법｣ 역락
· • www.imbc.com
· • ww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