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중세사] 십자권 원정의 재평가와 오늘날의 이슬람과 기독교 두 문명 비교

목차

서 론

본 론
이슬람과 기독교
과거 십자군 원정은 정당한 것인가?
"지하드(Jihad)"와 "칼"?
계속되는 십자군 원정
다시 읽는 십자군 원정

결 론
"재평가"되어야 하는 십자군 원정과 의의

참고자료

본문내용

오늘날 세계의 문명과 종교는 또 다시 神의 이름을 빌려 대단위의 학살을 저지르고 있다. 인류가 이룩한 문명의 총아라 할 수 있는 거대한 마천루가 인간을 목숨을 담보로한 무기에 의해 무너지고, 몇 만 명의 엄청난 인명이 소위 신을 대리한다는 몇몇 사람의 목적을 위해 순식간에 사라져 가는 시대를 또 다시 맞이하고 있다.
살육의 공포가 주는 향기가 거대한 제국을 뒤흔들고, 이로 인하여 또 다른 이름의 살상이 적대적 종교를 대상으로 저질러지고 있다.
진정 이러한 현상이 「사뮤엘 헌팅턴」이 예견했던 "문명의 충돌"이라 부르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살육과 테러에 익숙하게 보이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정말 인류 사회, 그리고 문명의 적인가?

우리는 다음 글에서 현재 세계를 이끌어 가는 2대 종교라 할 수 있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첫 번째 충돌이라고 할 수 있는 십자군 원정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십자군 원정의 끝을 규정하지 않고 오늘날과 과거의 십자군 원정을 비교해 보고자 한다. 또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탈피하여 되도록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참고자료

· http://my.netian.com/~view3/중동-이슬람.htm
· http://www2.sungsim.ac.kr/malayworld/이슬람.htm
· 야후 백과사전
· 십자군원정 "문화의 충돌"
· 이솨여대 링크자료
· nobelmann.com
· 이슬람선교 홈페이지
· 염광여자정보고등학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