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장르로 본 구약신학 성서와의 만남을 읽고

소개글

문학 장르로 본 구약신학 성서와의 만남을 읽고
나서 구약의 나타난 신학과 그 안에 하나님을 알아보자

목차

문학 장르로 본 구약신학 성서와의 만남

저자소개 및 책 소개
서 론
본 론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성서는 그 본질이 하나님의 텍스트로 이루어진 로고스의 말씀이다. 하지만 그 텍스트의 저자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이라는 도구를 통해 내려오고 그 진리가 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인간의 언어 어떻게 보면 그 언어의 한계성이 하나님의 뜻을 감히 전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그 안에서 전해지는 말씀의 카리스마는 날마다 우리의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그럼 하나님의 말씀의 이해하기 위해서 인간의 언어 또한 무시 할 수 없고 그 안에서 이루어진 텍스트적 방법론 즉 장르 또한 무시 할 수는 없다. 문학 장르마다의 독특한 특징이 있고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텍스트의 핵심적 표현 방법은 확실히 다르기에 우리가 성서의 장르적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작업이다. 그 장르와 특성의 맞는 형식이나 단어 사용을 통해 성서의 메시지의 중점적인 부분을 찾고 하나님의 말씀의 이해도를 한층 깊게 이해 할 수 있기에 우리는 성서의 장르를 잘 분별하여 성서를 읽어야 한다.
이 책은 1.지혜문학 2.예배를 위한 시 3.내러티브와 준 역사 내러티브 4.예언문학 5.법 6.묵시문학 7.편지 8.복음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성서의 시대성과 당시의 문화적 색체를 통해 더 깊은 성서의 핵심적 원리에 도달하는데 책을 읽는 목적을 두어야겠다.

본 론
지혜문학은 그 시작의 인간사는 사회라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성서 란에서 가장 친숙하고 접근하기 쉬운 자료이다.
이런 지혜문학의 특징과 그 기원은 이스라엘의 지혜의 근원이 동방과 애굽의 지혜와의 대등함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당시의 지혜는 히브리인의 사고로 이루어진 지혜이다. 이점은 시대적 사고가 지금과는 다른 시대라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의 색체는 히브리가 아닌 그리스-로마의 철학적 사조의 기본바탕을 두어 이루어진 교리와 지금 시대의 시대적 이데올로기와의 충돌이라는 문제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당시의 지혜는 생활을 바탕으로 당시의 현자나 서기관들로 구성된 전문적인 직업의 형태로 이루어진 사람들에게서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문학 장르로 본 구약신학 성서와의 만남

저 자: 마샬 D.존슨
뉴욕유니온성서대학원에서 박사과정 현재는 노르웨이 베르겐대학상사 및 연구원
옮긴이: 차준희(서울신학대학/연세대대학원/독일본대학교)
저서로는 구약 예언서의 이해 외에 20권 이상의 다수의 책을 집
책 소개: 출판사| 프리칭 아카데미 / 페이지 수|240P / 인쇄날짜|200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