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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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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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책을 보았을 때 책 표지에 검은색 줄 안에 마케팅 A to Z 라는 것을 보고 이것이 마케팅과 무슨 의미가 있고 무엇을 전해주는가라는 생각과 함께 A to Z에 대한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저자인 필립 코틀러는 IBM, 애플, GE, 포드 등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의 마케팅 전략 등 마케팅 분야에 컨설팅 해왔으며 마케팅의 대부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책을 통해서 알파벳순으로 A인 광고부터 Z인 열정까지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설명해주며 마케팅 개념을 설명해주고 있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책 같은 느낌을 받았다.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로 설명해주는 것 보다는 사전이나 참고도서 같은 책이었다.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A to Z’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았던 것이 3가지가 있었다. 그 중에서 하나는 Z인 열정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열정을 제시하였을 때 열정과 마케팅과 무슨 관련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케팅은 충족되지 못한 욕구와 필요를 가려내서 욕구의 크기와 잠재적 수익성을 평가하고 이에 맞는 목표시장을 선정한 다음 시장에 맞는 적절한 제품, 서비스,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조직 내 구성원들이 고객을 생각하고 이에 맞도록 하는 비즈니스 기능이라고 말해주고 있는데 열정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전공이 경영학이라서 마케팅 부분도 배우긴 하였지만 열정과의 연관성이 있는 줄을 몰랐었다. 이에 대한 연관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읽어가다가 마지막 부분에 “열정이 없으면 마케터가 제 힘을 발휘할 수 없다. 마케터는 삶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 이어야한다. 그런 열정이 없다면 회계팀으로 보내는 것이 좋다”라는 문장이 있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마케팅과 열정과의 연관성을 이해할 수가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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