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에 관련된 경험

소개

우리주변에서 볼 수 있는 다양성과 관련된 경험위주의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가정에서
ⅱ. 학교에서
ⅲ. 기타공간에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다양성은 피부색과 젠더뿐만이 아닌 종교, 연령, 군복무경험, 성적 지향성, 교육수준, 라이프스타일 등 무한히 많은 수의 차원을 포함할 수 있는 인간의 신체적, 문화적인 차이들로 정의할 수 있겠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다양한 문화들로 둘러싸인 채 살아간다. 문화는 그 사회가 처했던 환경에 적응하고 극복하면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에 다른 환경은 서로 다른 문화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었다. 그 때문에 문화의 많은 다양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다양성들은 오늘날 서로 공존한다. 그리고 이러한 다른 문화를 어떻게 볼 것인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이다. 사람은 낯선 것에 대해 거부하려는 것과 자기 것에 대한 긍지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인정하려하기보다는 무시하거나 우리 문화의 우월성을  내세우기 쉽다. 그러나 지구상의 모든 문화는 그 지역의 특수한 환경을 극복한 가치 있는 것이기에 소중히 대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절실히 요청된다. 그럼 지금 부터는 나의 삶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성과 관련된 경험과 그 경험으로 인한 나의 생각, 태도, 그리고 나의 삶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자.

Ⅱ. 본론
ⅰ. 가정에서
2008년 여름에 경영대에서 주관하는 일본의 산업탐방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본에 간 적이 있다. 그 당시 나는 일본에 간 경험은 처음이었으며, 우리는 첫날에 ‘하나소겐’ 이라는 일본 전통의 온천과 가옥을 체험할 수 있는 숙박업소에서 하루를 보냈다. 거기서 아침을 먹었는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밥을 먹을 때처럼 먹고 있었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가 가볍게 내 손을 치시면서 뭐라고 하셨다. 나는 일본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밥그릇을 들고 먹으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밥그릇을 들고 먹으면 거지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밥그릇을 상에 놓고 차분히 먹으라고 어른들께서 말씀하신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밥그릇을 놓고 먹으면 개라고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