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액성/소성한계 시험

소개

흙의 액/소성한계 시험에 대한 실험레포트 입니다.

목차

■ 흙의 애터버그 한계(Atterberg Limit)
■ 시험 개요 및 목적
■ 시험 장비
■ 시험 방법

본문내용

■ 흙의 애터버그 한계(Atterberg Limit)
모래는 간극비(결국은 상대밀도)에 따라 느슨한 상태 또는 조밀한 상태로 구분되며 조밀한 상태로 구분되며 조밀의 정도는 모래의 역학적 특성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반면 점토의 경우는 자연함수비에 따라 흙의 상태가 액체, 소성체, 반고체, 또는 고체상태로 변하면서 함수비가 흙의 특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점토는 함수비가 대단히 커지면 그 부피도 함께 대단히 커지고 액체상태가 된다. 액체상태에 있는 점토의 함수비를 점차 감소시켜가면 점토의 굳기(또는 강도)가 점차 증가하여 소성체(plastic) 상태가 되고, 계속 함수비를 감소시키면 반고체(semi-solid) 상태를 거쳐 최종적으로 고체(solid)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함수비의 감소에 따라 점토의 부피는 직선적으로 감소하지만 고체상태에 이르면 함수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점토의 부피는 일정해진다.
점토가 액체, 소성체, 반고체 또는 고체 중 어떠한 상태에 있느냐 하는 것은 그 흙의 현재의 함수비에 따라 결정된다.
Atterberg는 액체 상태와 소성체 상태의 경계가 되는 함수비를 액성한계(liquid limit : LL), 소성체 상태와 반고체 상태의 경계가 되는 함수비를 소성한계(plastic limit : PL), 그리고 반고체 상태와 고체 상태의 경계가 되는 함수비를 수축한계(shrinkage limit : SL)라 정의하였다.
그리고 이 3개의 한계 함수비, 즉 액성한계, 소성한계, 그리고 수축한계를 애터버그 한계(Atterberg)라 한다.
Atterberg 한계는 결국 점토가 다른 상태로 넘어가는 순간의 함수비를 의미한다. 즉,
· 액성한계 : 액체상태와 소성체상태의 경계함수비. 따라서 점토가 액체상태가 되는 함수비의 하한계.
· 소성한계 : 소성체 상태와 반고체 상태의 경계 함수비. 따라서 점토가 소성체 상태에 있게 되는 함수비의 하한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