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ian Freud (루시앙프로이드)

소개

루시안 프로이드의 일생과 작품, 그리고 현대에 미친 영향을 정리한 발표자료입니다
(작품사진 유)
간략적 일생과 작품세계를 온갖 논문들을 읽고 정리한 자료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1. 작가로서의 형성과정
2.1940년대 ‘초상화 연작’
1960년대 이후 ‘나체화 연작’
프란시스 베이컨의 영향
살의 형상화 –표면의 촉각성
살의 형상화 – 색채의 상징성
육체의 비이상화
화가의 가학적 시선
관음증적 쾌감 –’잠’이라는 무의식적 행위
‘빛’의 방사. 신체의 취약성
영국의 리얼리즘, 런던스쿨
1990년대 이후 ‘Leigh Bowery의 초상’
최근작들…

본문내용

1. 작가로서의 형성과정

1922년 11월 8일, 독일 베를린
나치하의 오스트리아 유태인 가정, 가정의 엄격한 보호,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참상으로 불안한 심적 양상→인간에 대한 철학적 사색과 생명에 대한 관심
1933년, 나치즘 피해 영국으로 이주, 39년 귀화
1938년, 14세 때 제작한 “다리가 세 개 달린 말” 중앙 미술 공예 학교 : 본격적으로 그림을 시작
1939년 이스트 앵글리안 스쿨 –세드릭 모리스와의 만남
1942년 부상당해 해군에서 전역
1946년경 파리와 그리스 여행하면서 사르트르의 실존주의를 표방하는 화가들과 친분을 익히게 됨

2.1940년대 ‘초상화 연작’

영국 실존주의적 문학작가인 윌리엄 샌섬(William Sansom, 1912-1976)의 소설 ‘이퀼리브리아드(The Equilibriad)’의 삽화제작 →드로잉 기법, 선형적인 기법으로 등장인물 개별적 감정 표현, 얼굴형태와 눈의 왜곡 시도하여 다양한 인물 감정의 변화를 제시
성장기 동안의 회상과 몽상을 주제로 한 초상화.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초현실주의풍의 그림, 주변인물의 그로테스크한 표정을 담는데 노력.
인간 존재에 대한 진지한 접근 추구, 생명체에 대해 남다른 관심
1940년대 초의 영국미술계의 선보다 색채를 강조하는 일반적인 경향과 달리 선적 형태→소품에서부터 출발하여 좋아하는 식물을 주제로 삼아 날카롭고 예리한 선으로 묘사, 윤곽선을 중심으로 한 정밀한 세부묘사
‘비인간적인 것들(non-humans)’ – 정지된 인간들의 평면적인 모습에서 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양상이 표출되지 않기 때문
표출된 불안정한 분위기, 평면적인 선적 구성, 색채의 단순성은 이 시기의 중요한 모티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