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꿈꾸는 후배에게 요약정리(독후감)

소개

PC,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까지 볼모지나 다름없던 IT산업을 개척해 대한민국을 정보통신
강국으로 이끈 1세대 주역 김도진이 전하는 일과 삶의 메세지...
그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전체 요약 정리한 자료입니다.
저자의 40년 `IT 인생`의 생생함 경험담을 책을 읽지 않고 이 자료만으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요약한 정리본입니다.

목차

1. LG, 삼성, 그리고 나
2. 영욕의 삼보
3. 큰 기업이 항상 이기는 것은 아니다
4. 사라진 두루넷 신화의 진실
5. 치열한 삶에서 건진 깨달음

본문내용

1. LG, 삼성, 그리고 나
▩ 삼성이 LG를 따라온다고?
1980년대 중반 금성사가 국내 전자업계를 거의 장악했으나, PC개발에서 삼성에 뒤지는 충격적 사건 발생!
▶ 금성사가 삼성보다 PC 개발에 앞섰으나, 개발 계획 결재하는 과정에서 치명적 실수를 저지름

금성사 임원이 결재하면서 “IBM 특허를 침해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는데, 이 코멘트를 실무자들이 전혀 다르게 해석.
- 임원은 개발은 하되 특허 문제를 반드시 챙겨보라는 뜻.
- 실무자들은 ‘IBM’이 시비를 걸면 감당할 수 없으니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자신이 없으면 개발하지 말라’는 뜻으로 해석.
→ 결국 PC 개발은 지연되고, 삼성에 뒤지는 결과 초래
# 결재권자가 결재를 할 때는 코멘트를 달고 싶은 유혹을 과감하게 뿌리쳐야 된다. 예스(YES)인지, 노(NO)인지만 쓰면 된다.

▩ 나는 삼성 저격수였나?
금성사 연구소장 曰 : “삼성은 30명이 넘는 연구원이 수년에 걸쳐 16비트를 완성하고, 현재 32비트를 개발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 경험도
없는 상황에서 당신 혼자 어떻게 할 수 있느냐?”
김도진 曰 : “금성사 연구원들이 우수하니까 가르치면서 하면 된다”(하지만 내가 믿은 건 바로 나 자신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