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윌리엄을 통해 본 중세

소개

기사 윌리엄을 통해 본 중세

목차

Ⅰ. 서 론
II. 귀족과 기사를 통한 중세
Ⅲ. 남녀관을 통해 본 중세
Ⅳ. 실존 등장인물을 통해 본 중세

본문내용

Ⅰ. 서 론
‘기사 윌리엄’은 14세기 중세 유럽에 바탕을 둔 일종에 역사물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세 귀족과 기사들의 삶, 중세시대의 남녀관과 그들의 사랑 그리고 실존인물을 바탕으로 한 등장인물등의 중세시대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우리는 영화에 나오는 여러 가지 장면들을 통해 알수가 있다. 그러한 중세에 대하여 지금부터 영화에 나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그에 대한 자세한 것들을 살펴 보고자 한다.


II. 귀족과 기사를 통한 중세
1) 귀족
1. 봉건제
귀족을 이야기하기 전에 우리는 봉건제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개념적으로 말하자면, 봉건제도는 은대지 제도 와 종사제도을 결합이다. 중세 초기의 혼란했던 시대에 프랑크 제국이 건설되고 나서 와은 봉신들에게 병역 의무의 대가로 토지의 용익권을 주었다. 봉신들은 토지에서 나오게 되는 재산으로 자신과 병사들을 무장시키고 왕이 소집할 경우 전쟁에 나갔다. 하지만 여전히 이 토지는 왕의 것 이었고,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토지는 봉신의 죽음과 함께 다시 왕에게로 귀속되었다. 하지만, 관습적으로 이러한 토지는 군사적으로 복무할 적당한 후계자가 있다면 충성 서약을 통해 상속되기도 했으며 점차 토지와 작위는 계승되는 것이 일반화 되었으며, 왕이 함부로 작위를 박탈하거나 상속을 거부할 수 없는 권리로 여겨지게 되었다. 원칙적으로 왕은 봉토를 몰수하거나 상속을 거부할 권리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귀족들은 결혼 관계를 통해 귀족들 간에 횡적으로 결속되어 있었고 또한 왕이 이유없이 경쟁자의 봉토를 몰수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는 사회적 공감을 불러 일으킬 뚜렷한 이유가 없다면 다수 귀족들의 반발을 사게 되었다. 그래서 심지어 남자 상속자가 없는 경우에도 봉토와 작위는 완전히 몰수되지 않고 잠재적으로 상속은 이루어 졌다. 이런 작위의 상속은 일반적으로 가문의 힘이 흩어지지 않게 장자 상속을 원칙적으로 했으며, 결혼을 통해 귀족들 간에 횡적으로 연결되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참고자료

· Constance Brittain Bouchard, 『중세프랑스의 귀족과 기사도』, 강일휴 역, (신서원, 2005)
· Georges Duby, 『위대한 기사, 윌리엄 마셜』, 정숙현 역, (한길사, 2005)
· Marc Bloch, 『봉건사회 Ⅱ』, 한정숙 역, (한길사, 2001)
· H. Fuhrmann, 『중세로의 초대』, 안인희 역, (이마고, 2003)
· Robert Delort, 『西洋中世의 삶과 생활』, 김동섭 역, (새미, 1999)
· 이은주, 「12.3세기 中世騎士의 生活」, 석사학위논문, 성균관대 교육대학원, 1986
· [인터넷 자료]: http://blog.naver.com/austraea/60044846469
· http://sestiuna.egloos.com/184266
· http://mindup.net/bbs/view/php?id=e_lecture&no=996
· http://blog.naver.com/chriskj.do?Redirect=Log&logNo=120011917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