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나일본부설

소개글

(완벽한 자료)
Ⅰ.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設)에 대한 개괄적 정리
1. 임나일본부설이란
1) 임나일본부설의 전개과정
2) 임나일본부설의 요약
2. 임나일본부설의 쟁점사항에 관한 소개
① 송서(宋書)
② 일본서기(日本書紀)
③ 칠지도(七支刀)
④ 광개토대왕비문(廣開土大王陵碑)
Ⅱ. 임나일본부설의 쟁점사항에 관한 세부적 논의
1. 송서(宋書)
2. 일본서기(日本書紀)
1) 일본서기에 대한 논쟁
2) 일본서기의 내용검토
① 기년논쟁과 신공기 기사
② 신공기의 사료적 구성과 문제점
③ 신공기 46~52년조의 사료비판
④ 임나일본부설의 성립에는 백제계 망령귀족들의 도움이 있었다.
3) 일본서기의 편찬과정
4)『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차이
5) 임나일본부설을 허구로 단정할 수밖에 없는 근거
3. 칠지도(七支刀)
4. 광개토왕릉비문
1) 광개토왕과 광개토왕릉
2) 광개토왕릉비의 발견
3) 능비문의 신묘년 기사
① 해석 방법의 차이
② 변조 논란
③ 판독 문제
4)기해ㆍ경자ㆍ갑진년조의 해석
①기해ㆍ경자년조
②갑진년조
√ 광개토대왕릉비 제 1면의 고구려 건국신화 부분
√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 기사 중 비려(稗麗) 정벌에 관한 내용
√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 기사 중 백제 정벌에 관한 내용
Ⅲ. 임나일본부설을 둘러싼 학설들
1. 출선기관설(出先機關設)
2. 가야의 왜설
3. 기마민족설
4. 광개토왕비문 조작설
5. 분국설
6. 백제군사령부설
7. 외교사절설
Ⅳ.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1. 후소샤 역사교과서의 역사인식 문제
2. 일본 후소샤 교과서 번역문 - 조선반도의 움직임과 일본
3.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
1) 가야가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무른 까닭은? (중학교 국사 p.40~42, 47~49)
2) 삼국의 성립 (고등학교 국사 p.50~51, 53~54)
3) 삼국 간의 항쟁
4. 우리의 수정요구 의견
5. 일본 검토 결과

목차

Ⅰ.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設)에 대한 개괄적 정리
1. 임나일본부설이란
1) 임나일본부설의 전개과정
2) 임나일본부설의 요약
2. 임나일본부설의 쟁점사항에 관한 소개
① 송서(宋書)
② 일본서기(日本書紀)
③ 칠지도(七支刀)
④ 광개토대왕비문(廣開土大王陵碑)
Ⅱ. 임나일본부설의 쟁점사항에 관한 세부적 논의
1. 송서(宋書)
2. 일본서기(日本書紀)
1) 일본서기에 대한 논쟁
2) 일본서기의 내용검토
① 기년논쟁과 신공기 기사
② 신공기의 사료적 구성과 문제점
③ 신공기 46~52년조의 사료비판
④ 임나일본부설의 성립에는 백제계 망령귀족들의 도움이 있었다.
3) 일본서기의 편찬과정
4)『고사기』와 『일본서기』의 차이
5) 임나일본부설을 허구로 단정할 수밖에 없는 근거
3. 칠지도(七支刀)
4. 광개토왕릉비문
1) 광개토왕과 광개토왕릉
2) 광개토왕릉비의 발견
3) 능비문의 신묘년 기사
① 해석 방법의 차이
② 변조 논란
③ 판독 문제
4)기해ㆍ경자ㆍ갑진년조의 해석
①기해ㆍ경자년조
②갑진년조
√ 광개토대왕릉비 제 1면의 고구려 건국신화 부분
√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 기사 중 비려(稗麗) 정벌에 관한 내용
√ 광개토대왕의 정복전쟁 기사 중 백제 정벌에 관한 내용
Ⅲ. 임나일본부설을 둘러싼 학설들
1. 출선기관설(出先機關設)
2. 가야의 왜설
3. 기마민족설
4. 광개토왕비문 조작설
5. 분국설
6. 백제군사령부설
7. 외교사절설
Ⅳ.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
1. 후소샤 역사교과서의 역사인식 문제
2. 일본 후소샤 교과서 번역문 - 조선반도의 움직임과 일본
3. 우리나라 국사 교과서
1) 가야가 연맹 왕국 단계에 머무른 까닭은? (중학교 국사 p.40~42, 47~49)
2) 삼국의 성립 (고등학교 국사 p.50~51, 53~54)
3) 삼국 간의 항쟁
4. 우리의 수정요구 의견
5. 일본 검토 결과

본문내용

1. 임나일본부설이란

한일고대사에 있어서 가장 큰 쟁점이라고 할 수 있는 임나일본부설에 대해서 간단히 요약을 해본다면 다음과 같다.

4세기 중엽부터 6세기 중엽까지 200년 동안 가야 지역의 해외 통치 기관인 임나일본부를 두고 지금의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것

이른 바 임나일본부는 고대일본의 역사서인 『일본서기(日本書紀)』에만 기록되어 있는 내용이다. 한국과 중국의 역사서에는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지금까지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임나일본부설은 야마토 왜(倭)의 `남선경영설(南鮮經營說)`이라고도 불린다. 이 주장은 현재 일본의 교과서에 수록되어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편견과 우월감을 조장하고 있다. 일본의 임나일본부에 관한 연구는 이미 17세기 초에 시작되어 19세기 말에는 본격적인 문헌고증에 의해 정설로 뿌리를 내림과 동시에 각 국에 소개되었다. 이를 통해 3세기경에는 외국에 식민지를 건설할 정도로 일본의 고대사회가 발전하였다는 논리로 나아갔고, 한편으로는 일본 제국주의의 한반도 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이용하였다. 이처럼 임나일본부설은 일본의 한국에 대한 제국주의적 침략행위를 과거로의 환원으로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일본인과 한국인은 본래 같은 뿌리에서 태어났다는 `일선동조론(日鮮同祖論)`과 함께 표리관계를 이루면서 35년간의 식민통치를 합리화하는 관념적 버팀대로서 기능했던 것이다.

1) 임나일본부설의 전개과정

① 19세기 후반(1868년) 메이지유신(明治維新) 이후 일본의 근대화를 위해서는 한 반도를 정벌해야한다는 이른바 ‘정한론(征韓論)’이 대두되면서, 일본 국내에서는 『古事記』나 『日本書紀』등 고대 문헌에 전하는 신공황후(神功皇后)의 신라 정벌 전설이 거론되기 시작하였다. 즉 옛날 일본 제 14대 왕 중애천황(仲哀天 皇)의 부인인 신공황후(神功皇后)가 수십 척의 배를 이끌고 신라에 와서, 신라 왕의 항복을 받고 궁궐을 약탈한 후, 조공의 서약을 받았다는 전설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