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소개

산후 조리의 정의와 목적 방법

목차

산후조리
산후조리 주의사항
◆ 여름철 산후 조리 ◆
◆ 겨울철 산후 조리 ◆
산후조리 - 빨리걸어야 회복에 도움

본문내용

산후조리
산욕기란
산욕기란 산모가 분만을 하고 나면 여러 가지 변화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가운데서 태아가 엄마 자궁에서 엄마의 몸 밖으로 나가는데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자궁을 형성해주는 골반 뼈의 치골과 천골의 결합부위가 늘어나게 된다다. 뼈와 뼈가 붙어 있던 부위가 벌어지면서 산도(産道)를 만들어 놓게 되는 것. 이렇게 이완이 된 골반 뼈들은 분만과정이 끝나면 다시 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 단단하게 결합이 되는 과정이 있어야 된다.
임신과정에서 태아가 성장하면서 바람을 불어 넣었던 풍선처럼 팽윤되었던 자궁이 분만 뒤에 정상적으로 수축되고, 골반 등 전신의 모든 기관의 기능이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하여 임신과 분만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말한다. 이 산욕기는 산모의 영양상태, 산모의 나이, 산모의 신체적인 특징(체질), 분만환경, 분만방법, 신생아의 양육조건 등등의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므로 대체적으로 6~8주 정도의 기간을 말한다.
분만 뒤에 어떻게 몸을 복원 시키느냐는 산모에게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선적으로 정신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이완된 관절이 정상적으로 회복이 되는데 장애가 없도록 하며, 분만 과정에서 소모된 기운을 보충하고, 출혈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이 잘 만들어지도록 하며 또한, 체력이 저하된 조리기간 동안 만병의 근원이라고 일컫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산후조리 주의사항
1.안정
산후조리의 제일조건은 안정이나 지나치게 오랫동안 안정하는 것은 오히려 자궁복직근 및 골반근육의 회복을 지연시키고, 오로의 배출기간을 연장시키며, 기력의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분만 뒤에 다음의 내용을 인지하여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1)분만당일과 산후1일째는 절대안정한다.(화장실 출입이외의 활동은 제한) 옛날 조산사를 집에 불러 늘 거처하던 안방에서 분만을 하였을 때는 분만 직후 방의 한쪽으로 산모가 몸을 굴려서 이동한 뒤 그대로 휴식을 취했는데 이러한 방법은 체중이 특정관절에 압박을 주지 않아 이완된 관절이 상하나 좌우로 균형을 잃지 않은 상태에서 회복이 이뤄지기 때문에 최고로 좋은 방법이었는데 의학이 발달하여 많은 산모들이 병원에서 분만을 하게 되면서 수술실에서 병실로 옮기는 과정에서 산모가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