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한국 산후조리 비교 일본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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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은 여성이 모성이 되는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과정이지만 상황에 따라, 산모와 신생아의 이후 건강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응급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못할 경우 사망을 초래할 수 도 있다. WHO에서는 임신 중 혹은 분 만 후 주 이내의 임신 분만과 관련된 산모의 사망을 ‘모성사망’으로, 생후 4주 미만 신생아의 사망을 신생아 사망으로 구분한다. 많은 국가에서 모성과 신생아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에 정책 적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 두 지표는 한 국가의 보건 수준과 발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산모는 산욕기간 동안 임신으로 비롯된 해부학적, 기능적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회복되고 어머니의 역할에 대해 정신적으로 적응을 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6주 동안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관리의 중요성에대하여 강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산후조리원 적정 운영기준 마련 연구-이소영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성호 부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영효(보건복지부 출산정책과)
문화별산후조리의 전통과 실재에 대한 고찰.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배경미, 조혜숙, 이인선 (2009).
우리아이뉴스 남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