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vs 각설탕 영화비교

소개

동물과 인간과의 우정을 주제로 한 마음이와 각설탕 이야기다.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그 속에서 느낀점을 다양하게 풀어놓았다.

목차

Ⅰ영화 소개
Ⅱ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1. 스토리
2. 동물이라는 소재
3. 순수한 배우들의 연기
Ⅲ. 느낀점

본문내용

Ⅰ영화 소개
이제부터 소개할 두 영화는 <마음이>와 <각설탕> 이다. 사랑과 감동의 감동적인 동물이야기 어느 날 훔친 개와의 우정을 다룬 <마음이>와 말과의 우정을 다룬 <각설탕>. 지금까지 동물을 소재로 한, 동물을 영화로 한 영화는 참 많았었는데, 최근의 작품으로 비교를 한번 하려고 한다.
<마음이>의 전체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엄마없이 홀로 자라는 어린 두 남매가 있다. 어느 날 단란한 두 남매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아이들의 순수한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강아지 마음이다. 하지만 불의사고로 이들은 영원히 함께하지 못하게 된다.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서로를 향한 친밀하고 따뜻한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한 소녀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 말. ‘천둥이’와의 가슴 찡한 우정을 그린 영화이다. 성장한 소녀는 기수가 되어 어떤 역경과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달려 나갑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녀의 친구. 천둥이와 함께라면 두려움도 없습니다. 푸른 초원을 향해 달리는 천둥이와 시은의 감동 스토리! 영화 ‘각설탕’
이제부터는 영화들은 동물들과 달콤하고 따뜻한 우정을 나누는 마냥 훈훈하고 따뜻한 영화가 아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만남과 헤어짐 그것보다 더욱 시린 아픔을 함께하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같은 소재와 주제 속에서 다른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 두 영화를 주제별로 묶어서 줄거리를 새롭게 재편집할 것이다.


Ⅱ같은 주제, 다른 이야기
1. 스토리

1) 또 다른 가족
- 마음이의 이야기
11살 나이답지 않게 듬직한 소년 찬이는 집을 나간 엄마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6 살배기 떼쟁이 여동생과 산다. 그러다 어느 날 아직 눈도 채 뜨지 않은 어린 강아지를 훔쳐 오게 된다. ‘찬이’의 하나뿐인 여동생 핑크공주 소이를 위해 강아지를 훔친 것이다. 며칠 전부터 강아지가 갖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고 급기야 떼를 부리는 소이를 위해 생일선물로 강아지를 준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