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이해A)1950년대 한국경제에 관해 논하시오

소개

-1950년대 한국경제에 대하여 분야별로 나누어 상세히 설명한 자료입니다.
-다양한 도서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목차를 참고하세요~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1950년대 남북분단의 고착과 원조의 경제적 영향
2. 시장경제체제의 기반조성 및 혼란의 수습
3. 1950년대의 금융제도 및 금융정책
1) 금융제도
2) 금융정책
4. 1950년대의 노동시장 - 저임·대량실업
5. 1950년대의 무역 - 수입억제 및 수입대체산업의 구축
6. 1950년대의 산업정책
1) 자본주의 사장경제체제의 기반조성
2) 대기업중심 체제의 태동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 론

한국전쟁은 막대한 인명피해를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광공업의 생산시설 및 사회간접자본의 파괴 등 물질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가져왔다. 이로써 해방이후의 혼란과 미군정의 영향으로 취약성을 벗어날 수 없었던 국민생산력은 그 기반조차 전쟁으로 다시 파멸되고 말았다. 한국전쟁 이후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파괴된 가운데 전후 복구를 위하여 미국으로부터 막대한 양의 경제원조가 제공되었다. 물론 원조는 전쟁 이전 및 전쟁 중에도 제공되었으나 그 원조는 구호원조의 성격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경제의 구조적 변동이나 성격형성에 미친 영향과 관련해서 그 의의는 그렇게 컸다고 할 수 없다. 또한 원조는 양적으로도 전쟁 이후 1960년대 초 미국의 원조정책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까지 가장 많이 제공되었다. 한국전쟁을 통하여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파괴되었기 때문에 국민경제의 순환과 성장에서 차지하는 원조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자연히 높아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우리나라의 1950년대 경제는 일제시대의 해방 이후 한국전쟁을 겪게되면서 미국의 경제적 원조와 따로 생각할 수 없으며 지금부터 이러한 1950년대 한국경제에 대하여 각 분야별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1. 1950년대 남북분단의 고착과 원조의 경제적 영향

1950년 한국전쟁은 건국 초기의 혼란을 채 수습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들이닥친 천재지변적 충격을 주고 말았다. 따라서 당시의 국민경제는 전시체제의 유지를 위한 물적 자원 확보에 급급한 정도였고 전쟁종료 후 경제 또한 전후복구에 중점을 두었으나 외국원조에 크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예컨대 1953∼1961년간의 해외원조 규모는 연평균 총투자율의 약 64%를 치자할 정도에 이르렀다. 그리고 미국 원조가 국내 경제에 미친 주요한 기여내용 중 하나로 지적할 수 있는 것은 1946∼1953년간 연평균 약 120%에 달하는 고율의 인플레를 1954∼1961년간에는 연평균 20% 이내로 안정시켰고 따라서 전기의 GNP성장률 3.5%를 훨씬 상회하는 4.7%의 성장률을 실현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생략)

참고자료

· 1. 박현채외 3명, 한국경제론, 까치, 1987.
· 2. 김정식, 한국경제의 역사적 이해, 유풍출판사, 2003.
· 3. 최배근 외 7명, 한국경제의 이해, 법문사, 1997.
· 4. 김기태 외 3명, 한국경제, 한울아카데미, 1998.
· 5. 이종원, 한국경제론, 율곡출판사, 2002.
· 6. 주성환 외 2명, 한국경제의 이해, 무역경영사, 2005.
· 7. 이근영,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개혁, 다산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