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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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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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북리뷰 도서로 선정된 도서중에서 내가 읽고 북리뷰를 쓸 책을 고르던 중 ‘누가 소프트웨어의 심장을 만들었는가’ 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제목보단 소프트웨어 발전에 핵심적인 사람들의 간단한 위인전을 모아논듯한 책의 내용면에서 마음에 들었다. 내가 관심있게 읽은 몇몇 인물 중의 한명이며 이 북리뷰에 쓸 인물은 자바의 아버지인 제임스 고슬링이다. 이 인물을 관심읽게 읽은 이유는 역시나 현재 자바수업을 듣기 때문이다. 또한, 자바는 요즘 많은 곳에 사용되어지고 있다. 흔히 내가 쓰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핸드폰에서도 어떤 기능을 실행하면 자바 버츄얼 머신이 실행된다는 로고를 볼 수 있다. 어떻게 자바는 제임스 고슬링에 의해 만들어지고 대중화 되어 졌을까?
제임스 고슬링은 1956년에 캐나다의 캘거리에서 태어나 대학생 시절부터 컴퓨터 언어를 유지보수하는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그 경험이 나중에 자바언어를 개발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었고, 동시에 구현까지도 이루게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SUN사에 입사한 그는 1990년 겨울 개인 가전 기기 시장에서의 컴퓨터 애플리케이션들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목표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가전 기기들끼리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었는데, 그때 개발된 제품이*7(Star Seven) 이다. 제임스 고슬링은 이 제품의 언어 개발 부분을 맡았는데 이 때 개발한 언어가 후에 자바로 진화한 Oak언어 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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