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의 ‘축제’ 분석 및 장례문화
- 최초 등록일
- 2009.09.17
- 최종 저작일
- 2009.09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많은 도움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임권택 감독의 ‘축제’라는 영화를 택했습니다. 1996년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우리나라 장례에 대해서 그려놓은 영화입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하는 장례와는 많이 다른 옛날 조상들의 장례에 대해서 많이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하는 장례식장을 따로 구해서 사람들을 모으고 장례식을 끝까지 모르는 사람들이 도와주는 것과는 다르게 주변 친척들 동네 사람들 모두 아는 사람들이 도와주는 옛날 방식에 따라 그려놓은 이 영화를 적고자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 하는 장례식들은 대행 장례식장에서 해주는 것으로 옛날 장례 문화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지금 현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옛날 장례문화에 대해서 영화로 만들어 보여준 것이라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옛날 장례 문화에 대해서 단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기 때문에 임권택 감독의 ‘축제’ 라는 영화를 보며 매우 흥미로운 부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 나오는 우리나라 장례문화에 대해서 현재와 옛날의 차이점을, 그리고 옛날 우리나라 장례 문화에 대해서, 옛날 우리나라 장례의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고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옛날 우리나라 장례
옛날 우리나라 장례는 임권택 감독의 ‘축제’ 라는 영화에서 나옵니다.
일단 장례식에서 모든 가족들이 다 모입니다.
옛날에는 집안의 어른께서 돌아가시고 나면 그 어른의 자손들은 큰 소리로 곡소리를 내면서 슬퍼하고 그 어른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퍼합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의 자손들은 모두 삼베옷을 입고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있습니다. 삼베옷을 입고 지팡이를 짚고 머리에까지 삼베로 된 모자 같은 것을 쓰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보면 자손들은 모두 삼베옷을 입고 있지요. 하지만 13년 전 집안의 돈을 훔쳐 가출한 준섭의 이복조카 용순이 삼베옷을 입고 있지 않고 흰색 한복 같은 것을 입고 있어서, 가족들이 아니꼽게 용순을 욕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