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 일본 문화론(일본문화론의 변용)

목차

서론: 일본 문화론의 소개
본론:시기상으로 살펴본 일본문화론의 변화
1. 제1기 부정적 특수성의 인식(1945~54)
2. 제2기 역사적 상대성의 인식(1955~63)
3. 제3기 긍정적 특수성의 인식 전기(1964~76) 후기(1977~83)
4. 제4기 특수성으로부터 보편성으로(1984)
결론: 국제화 속의 일본 문화론

본문내용

서론
일본 현대사를 연구하는데 있어서 일본 문화론을 논하지 않을 수 없다.
이를 위해서 일본 문화론이 대두되기 이전인 근대화 과정ㆍ개화기 시대, 즉 명치 유신서부터 이어져온 일본의 대외관계사와 내부적 변동의 논점이 일본 문화사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우선 알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분이 다소 허술하게 다루어진 것에 대해 이 책에서 아쉬움이 남지만 전후 즉 45년 이후부터의 일본 문화론이 성립되기까지의 대략적인 형성개념은 잘 조명되었다할 수 있다.
.아오키 다모스의 '일본 문화론의 변용'에서는 루소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일본 문화론의 초시로 보고 논점의 지표로 정한후 1945년 전후 시대부터 지금까지의 시간 변동에 따른 문화론의 변천사와 시대적 국내ㆍ외적 여론을 잘 다루어 주고있다.
우리는 여기서 풍요로운 사회 일본의 현 상황이 결코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이 아니고 부정적인 것도 많은데 이제부터 그 부정적인 면까지 포함하여 일본과 국제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그 사회적ㆍ역사적 문제점을 어떻게 풀어야 할는지를 '일본 문화론'의 변용을 통해 고찰해보고자 한다.
본론
45년 이후의 일본을 알기에 앞서 그 이전 20세기초의 상황을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당시 나쓰메 소세키는 '개화는 인간 활력이 발현되는 결과' 라고 기술하고 있으며 이는 효율성과 문화예술을 추구하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