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심리학 논문 요약 '유학생의 문화적응전략, 민족유형과 심리적 안녕감, 우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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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연구 배경
2. 선행 연구
3. 연구 방법
4. 논문의 문화심리학적 관점
5. 연구 결과
6. 의견 및 느낀점
7.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 배경
한국정부의 국내대학 국제화 추진으로 인해 외국인 유학생이 세배 이상 증가하였다(교육부, 2013). 유학생 수가 증가하면서 국내 연구자들의 유학생의 적응에 대한 관심 또한 같이 증가하였다. Berry(1997)가 제시한 문화적응전략에서는 통합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서 가장 적응적이라고 보고되었지만(서선자, 2010; 손한나, 이영호, 2011; 장혜경, 한수경, 양남영, 2010), Kunst와 Sam(2013)에서 주류사회가 기대하는 적응전략이 무엇인지에 따라 적응적인 전략이 달라지며, Kosic(2002), Fung(2005) 등 몇몇 연구들에서 동화를 사용하는 것이 통합을 사용하는 것보다 동화를 사용하는 것이 더 적응적임이 보고되었다. 본 논문에서는 주류사회가 동화를 기대하는 분위기이며 이주자가 주류사회와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면 동화가 가장 적응적인 적응 전략일 것이라 추론하고, 중국한족 유학생과 중국조선족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를 검증해보고자 연구를 진행했으며, 중국인 유학생이 국내 전체 유학생 비율 중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인 유학생의 문화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연구를 진행하였다.

2. 선행 연구
유학생들은 적응 과정에서 언어상의 어려움, 재정, 사회적 지지부족, 인종 차별, 우울, 불안, 교육 부적응 등 다양한 문제를 경험한다(경수영, 장수미, 2010; 김민선, 석분옥, 박금란, 서영석, 2010; 임수진, 한규석, 2009; 진미경, 조유진, 2011). 이 적응 과정에서 적응전략은 유학생의 심리사회적 적응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변인으로 간주되어 왔다.
대부분의 연구 결과에서 문화적응전략 중 통합을 사용한 유학생이 가장 높은 심리적 안녕감, 가장 낮은 우울 수준을 보였으며, 주변화를 사용한 유학생이 가장 낮은 적응 수준을 보였다(서선자, 2010; 손한나, 이영호, 2011; 장혜경, 한수경, 양남영, 2010; Berry & Sabatier, 2009).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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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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