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경영자 - 100인의 좌우명

소개

한국 최고 경영자 - 100인의 좌우명 이라는 책을 읽고 쓴 글입니다. 100인의 좌우명 중 몇 문장을 골라 소개하고 제 의견을 썼습니다. 독후감 형식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좌우명의 사전적 정의는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두고 가르침으로 삼는 말이나 문구’이다. 즉 좌우명은 성공 철학이 담겨 있는 실천의 리더쉽이다. 가장 가까이에 두고보는 글인 만큼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정도의 큰 힘을 가지고 있다. 보통 좌우명은 격언이나 명언, 혹은 책의 한 구절은 바탕으로 자신만의 의미를 둔 일생의 길잡이다. 좌우명에 따라 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일심’, ‘착하게 살자’ 등의 좌우명은 건달들이 사용하고 ‘오늘 쉬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꿈이 눈앞에 있는데 왜 손을 뻗지 않는가’와 같은 문장은 학생들이 주로 사용한다. 좌우명은 가정에서는 가훈으로, 회사에서는 사훈으로 한 조직체 구성원들의 정신적 단결을 돕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긍정적으로 세상을 살자’라는 좌우명을 갖고 있다. 비록 험하고 고통스러운 인생이라도 개인의 마음에 따라 받아들이는 결정체는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살자는게 나의 목표이다.
이렇듯 각자 다른 삶에는 각기 다른 좌우명이 있다고 저자는 생각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는 어떠한 좌우명이 숨어 있을까라는 주제로 쓴 책이 바로 ‘한국 최고 경영자, 100인의 좌우명’이다. 이 책은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기업 100곳의 임원들의 좌우명을 주제로 성공 철학을 밝히고 있다. 읽다 보니 ‘이사람은 이래서 성공했구나!’라고 내 머릿속을 짜릿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몇 가지 있었다. 그 사연을 소개하고 내가 받은 감동을 전하려 한다.
1.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 마산 자기회사 이승훈
이 말은 한 알의 씨앗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오는 시련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는 뜻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선사해 준다. 그 중에서도 순환 과정은 인간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겨울에 먹을 식량을 여름에 비축하는 개미는 우리에게 근면, 성실, 저축을,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는 향수와 추억을, 새끼를 주머니에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