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그 미지의 존재의 독후감

소개

인간 그 미지의 존재 라는 책 읽고 감상문 쓴것입니다(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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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현상이라는 레포트를 쓰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생명현상과 관련된 책을 2권 빌렸다. 하나는 한국인이 쓴 것이고, 또 하나는 외국인이 쓴 것이었다. 책 목록 구성이 비슷해서 비교를 해보았는데, 한국인이 이질감이 덜해서 그 책을 먼저 집어서 읽어 보았다. 자기만의 주장이 강한 글이었다. 그런 주장들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계속 반복되는 것이 많았고. 그 사람이 나아갈 책의 전개를 대충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주장보다는 부족한 지식을 채우기 위해서 사실적인 내용을 많이 습득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외국인이 쓴 책을 택했다. 그 책의 제목은 인간, 그 미지의 존재였다.

나는 책을 읽을 때, 그 책의 저자를 꼭 살펴본다. 그리고 제목을 꼭 기억해둔다. (이 책은 내가 본 것이라고 얘기하기 위해서 일지도 모른다.) 그 글을 쓴 사람이 누구인지 알면 그 책의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저자의 이름은 알렉시스 카렐인데 생리, 의학 부문에서 노벨상 수상자였다. 앞의 서술을 살펴보니 역시 노벨상 수상자답게 글자 하나하나에 깊이가 묻어나오고 사실적인 내용들만 적겠다는 그의 말들이 나에게 신뢰감을 듬뿍 주었다.

모든 학문에서 기본이 되는 것,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언어이고, 그 용어들이 전달하려는 내용을 섬세하게 일컫고, 표현해 낼 수 있을 때 가장 정확한 사실을 전달해낼 수 있다. 글귀들이 (번역 또한 잘 되어 있다.) 매끄럽고 신경 써서 쓴 글들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마디로 ‘명품‘ 책이라고 칭하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