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로스와 근대건축
- 최초 등록일
- 2009.08.27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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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돌프 로스는 누구인가
근대건축의 형성
로스의 건축적 특징
1.장식의 배제
2.고전적 요소 사용
3.내외부의 이원화
Raumplan의 개념과 구성방식
*라움플란과 주거공간의 구성
*라움 플란의 개념
*라움 플란의 특성
로스 주택의 연대별 진화 및 특징
로스주택의 전개와 그 영향
로스 주택의 의의
*라움플랜과 근대건축의 비교와 영향(근대건축에서의 라움플란의 위치 규명)
conclusion
*로스건축의 개념 전개
본문내용
평론
《장식과 죄악》(1908)에서 빈의 심미적 경향을 맹렬하게 비난하고, 스스로 슈타이너 저택(1910) 등에서 순수형태의 우위를 실증하였다.
파리의 차라 저택(1926)이나 프라하의 뮐러 저택(1930)에도 이러한 정신이 담겨 있다.
근대건축의 형성
18C 산업혁명이 시작됨으로써 기계시대가 시작.(장인적 기술의 전통파괴, 이는 양식과 미에 대한 이상한 집착과 건축을 말살시킴)
인구증가 및 양적으로 비대해진 물질적 기반과 도시의 성장.(양적 팽창에 대한 찬미주의 vs 원시적이고 건강한 예술문화로의 복고적 태도 대립)
비엔나의 도시적 재편 요구.(소규모의 수평적인 확장으로 전통적인 픽쳐레스크한 분위기를 지키면서 도시전체를 공원처럼 꾸미는 방향)
자유시대 선포.(도시 심장부의 개방된 공간을 밀집되고 근대적인 도시계획으로 통합 기회제공, 그러나 도시내의 주거, 상점,작업장에 대한 수요는 필요성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증가되었고 보다 밀집되고 높은 건물의 건설로 충족됨)
링스트라쎄의 건설.(성곽 철거 후 형성된 고리모양의 신시가지)
*로스의 건축론
건축에서의 장식을 비판- 장식에 의존한 미의 추구보다는 사물의 형태에서
미를 발견할 것을 주장. 화려한 장식을 한 외관이
아닌 생활하는 내부공간에 충실해야 함.
[“장식과 죄악”- 우리들은 장식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하여 싸워 온 것이다.
장식은 노동력의 소비이며 따라서 시간낭비이다.
장식은 우리들의 문화와 유기적인 관계를 갖는 것이 아니
며, 우리들의 문화의 표현도 아니다.(건축은 문화와 예술에
서 분리 되어야한다.)]
피복론- 젬퍼의 피복론을 근대적으로 변질(근대의 추상화된 조형의식과 쪼
개지며, 그것은 볼륨과 장식이 없는 피막의 미학으로 귀결된다.)
피복은 구조적 프레임보다 선행한다.
로스가 말하는 피복은 젬퍼의 역사적, 상징적 장식에 내포된 의미
와 감각적 특질을 배제한것으로 장식을 제거 하는것.
[“신사의 패션”- 옷을 잘 입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정확하
게 입는다는것. 가장 눈에 띄지 않는 방식으로 옷을 입는것
눈에 띄지 안도록 특성이 없는 과묵한 건축]
*아돌프 로스 건축의 일반적 특성
1. 장식의 배제
장식으로부터의 해방은 부패하지 않은 시대 정신을 반영한다고 확신.
장식 없이 설계하는 것은 기계시대에 적합한 건축적 수법.
노동과 재료 면에서 낭비
유산층 문화의 가장 높은 성취물에 접근 할 수 없는 사람들, 장식의
자연발생적인 창조에서 자신들의 미적 성취를 찾을 수밖에 없는 장인
에게 정당화 될뿐.
궁극적으로 장식을 거부한 것이 아니며, 단지 ‘장식의 발명’을 반대함.
Steiner house 정원 측 입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