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네꿈에 미쳐라 - 독후감

소개

안철수 네꿈에 미쳐라 -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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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롤로그
얼마전 MBC 예능프로에 안철수교수가 출연한적이 있었다. 물론 미디어매체나 신문등에서 종종 접해봤었지만, 본인이 직접 살아왔던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한것을 보는것은 처음이었다. 한시간 정도 보는내내 감탄만 남발했다. 아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내 아들 선우가 안철수처럼 자라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번 책까지 구입해서 읽었다.

1. 내용
본 내용을 쓰기 앞서 안철수 교수의 걸어온길에 대해 살펴보면,
1962.2.26부산에서 출생하여 198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교, 전임강사, 의예과학과장을 거쳐 1995년에 안철수연구소를 설립, 자랑스런 신한국인상, 대통령표창 산업포장, 통탑산업훈장, 2005년에 안철수연구소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미국에 유학을 다녀와 현재 KAIST 교수로 재임중이다.

안철수는 부산의 자그만 판잣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에서 40년 가까운 세월을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진료하는 의원인 아버지와, 어렸을때부터 본인에게 존댓말을 쓰면서 헌신적으로 키우신 어머니밑에서 평범하게 자랐다. 성적은 중간정도였으며, 운동신경은 형편없었고, 사교적인 성격이 못되어 외톨이로 지내는 아이였는데, 책읽기를 좋아하고, 과학자가 꿈이였다. 하지만, 부모님이 원하는 병원 원장님이라는 존경스러운 호칭을 물려받기 위하여 서울대의대에 진학한다. 평범한 성적의 학생이 국내최고 대학의 의예과에 합격할수 있었던 이유로 독서를 꼽는다. 글을읽고 이해하는게 주된 목표인 국어는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고, 영어나 수학도 원리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과학자가 꿈일정도로 기계나 전자장비를 만지는것을 좋아하였는데, 대학교시절 애플컴퓨터를 구입하여 즐거사용하던 중, 컴퓨터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잡지에서 읽었던 컴퓨터 바이러스 라는것을 부딪히게 된다.
생물학적인 바이러스는 매개체를 통하여 감염이 되며, 안철수는 의학상식을 동원하여 컴퓨터 바이러스의 감염 매개체를 찾고, 여러 가지 시험을 하면서 바이러스 감염원리를 찾고, 확산하는것을 막는것에 성공하며, 의학실험처럼 컴퓨터 프로그램 언어인 기계어 관련 서적을 뒤져가며 컴퓨터 바이러스를 고치는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 시작한다. 일반인이 컴퓨터공학 같은 전문분야에서 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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