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사생활 도덕성을 보고나서

소개

아이들의 사생활 `도덕성`을 보고나서 쓴 감상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행일치’ 말과 행동이 일치 한다는 뜻이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이 단어가 계속 맴돌았다.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도덕적 문제에 맞닥뜨리게 되는가? 평소에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만 생활속에 도덕적인 측면은 엄청나게 많다. 걸어갈 때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길거리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같은 사소한 문제부터 시작해서 학생 신분인 나에게는 시험시간에 정직하게 시험보는 일까지 막상 그것이 도덕적인 문제이라고 인식하지 않은 채 행동을 할 뿐이다.
동영상에서 한 연구에서는 성인의 도덕성을 보여주고 있는 대목이다. 하루 10만원의 사례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15만원을 지급하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대부분 10만원인 것을 알면서도 모른척 돈을 그냥 받는다. 나라면 그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 편의점이나 음식점에서 돈을 더 거슬러 줄 때 과연 돌려주었는가? 생각해보면 나도 ‘아니오’이다. 나의도덕성도 그리 남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나도 그냥 사람들이 물어볼 때에는 돌려줄 것이다. 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내 모습을 상상할 수 있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