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감각커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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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 전주국제영화제 오후5시 반에 상영된 초감각커플(The ESP extrasensory perception = 초감각적 지각
Couple)
이 영화는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고, 많은 단편영화 작업과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를 쓰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신예 감독인 김형주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김형주 감독은 2004년 바람의 파이터 Fighter In The Wind, 2005년 장금이의 꿈을 만들기도 한 감독이다.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57747

그리고 2008년 엄청난 수의 관객을 동원한 또 하나의 가족영화가 되어 버린 <과속스캔들>의 주인공인 박보영이 출연한 영화이다.
박보영은 1990년 생으로 <과속스캔들>을 통해 제45회(2009)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과 제45회(2009) 백상예술대상 영화 여자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아마도 그건’이라는 노래의 인기와 국민여동생이라는 호칭을 얻은 또 하나의 영화유망주가 되었다. 그런 박보영의 <과속스캔들> 이전 출연작이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인 진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또 하나의 기대작인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도 출연을 하고 2003년 <올인>이라는 드라마, 2005년 <달콤한 인생>, 그리고 그의 명성을 알려준 2006년 <비열한 거리>에 이어 2007년 <트럭>에서는 주연역할을 맡았고 영화 <기담>을 통해 제31회(2008)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 남우상을 받은 또 하나의 연기파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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