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소개

학생은 가르침의 생산품이다 -도널드 골드스테인 교수
<최고의 교수>를 보고

목차

1)수업 외적인 조건
1교수자의 배경
2펜실피치버그대학

2)수업 내적인 면
1수업 분위기
2동기유발
3수업 준비 과정
4수업 전, 후
5시 험
6교수의 특징

3)전체적인 해석

본문내용

<최고의 교수> 세 편 중 제일 처음에 봤던, 골드스테인 교수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정말 친근감 있는 얼굴이었다. 세 편 중 한편을 다시 본다면, 솔직히 말해 못생긴 그의 얼굴이 정겨워 다시 보고 싶었다. 그리고 두 번째, 노교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열정은 갓 교수 생활을 시작한 교수들보다 더욱 애정이 넘쳐 보였다. 누구나 처음에는 다 열정적이다. 그러나 그것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사람들은 요령을 찾게 된다. 그러나, 이 교수에게서 어떻게 한시간을 때울까, 이런 요령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 교수는 뭔가 있구나 더욱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었다.

관찰한 사실을 기술하고 그 밑에 나의 생각을 썼다.

먼저 수업 외적인 조건을 보았다.
교수자의 배경 : 골드스테인교수는 공군장교 출신으로 교수 생활을 하기 전 25년간 군인이
었다.
-군인 출신이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경직되고 강압적이고 딱딱한 느
낌이 든다. 하지만 골드스테인교수에게서는 딱딱함, 경직됨을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 부드럽고 온화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다. 그리고 군 인 출신이기에 전쟁에 대해 살아있는 경험자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할 때,
생동감 넘치는 수업을 해 줄 수 있다.
골드스테인의 부인이 잠시 나왔는데, 그녀 역시 굉장히 온화했고, 골드스테
인교수가 교수를 존경했고, 그의 학생들에 대한 열정을 존중하고 언제까지
나 그가 일을 하고 싶을 때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가정적인 문제는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만약 골드스테인의 부인이“나이도 많은데 이젠 그만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면 골드스테인교수는 조금
만 힘이 들면, ‘그래 나도 나이가 많은데 그만둬야지.’ 이런 생각을 할 것이 고 교수라는 직업에 애정이 없을 수도 있지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