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미국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 최초 등록일
- 2010.05.15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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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직]미국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에 대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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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국 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가르치는가?`라는 책 제목을 듣고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보여주신 다양한 학습법의 선생님들에 대한 자료를 보고서 교수학습법에 따라 학생들의 의지, 능력향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세계 500대 대학순위에서 20위권에 17개, 100위권에는 51개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의 대학의 교수들은 도대체 어떤 교수법을 가지고 있을까?’ 너무 궁굼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 남는 부분은 최고의 교수들은 우선 학생들을 인정해주며 학생중심으로 생각한다는 점이었다.
"학습중심의 교육을 펼쳐라. 학습자를 믿고, 그들에게 신뢰감을 주어 비판적 사고를 통한 학습목표를 이룰 수 있게 도와야 한다. 배운 것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고 추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통합적인 사고를 이뤄야 한다."가 핵심사항인 것 같다.
즉, 수업시간에 배웠던 자기충족예언(인간의 사회적 행동은 어떤 행동을 하리라는 주위의 예언이 행위자에게 영향을 주어 결국 그렇게 행동하도록 만든다는 것)과 같이 교사가 학생들에게 편견 없이 평등하게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식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라는 책도 이러한 점을 나타내주는 문구이다.
즉, 격려와 칭찬을 사용하면 어느 정도 흥미를 자극할 수 있으며, 최소한 흥미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감시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믿을 때는 동기 뿐 아니라 작업 효율도 감소한다는 사실 또한 드러났다.
이 책에는 최고의 교수들을 구분하는 여섯 가지 질문이 나오는데 살펴보면 이렇다.
①최고의 교수들은 학습에 대하여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가?
②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강의를 준비하는가?
③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④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가?
⑤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⑥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학생들과 자신을 평가하는가? 이다.
이 6가지 모두 중요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이 6가지 항목 중에 “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을 어떻게 대하는가?”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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