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영국

소개

시험 대신해서 제출하는 독후감 입니다.
A+ 받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아직 외국이라고는 한번 도 가본 일이 없는 나는 외국에 대한 많은 생각과 상상을 하고 지낸다. 다양한 여행 서적, 여행기를 읽어 보면서 글쓴이의 입장이 되어서 마치 그곳에 간 것처럼 생각하며 나도 여행가고 싶다 라고 생각이 전부 였다. 이 책은 작가인 이삭과 전원경 부부가 영국 생활을 하면서 그들이 겪었던 영국에서의 생활, 영국에 대한 내용이 이 책에 녹아 있다. 사실 영미법 과제라서 조금은 무거운 내용의 책들이 소개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전혀 반대로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내용이었다. 글도 어렵게 쓰여 있지 않아 읽기도 편하고 내용도 누구나 이해하기 쉬웠다. 영국이란 나라를 더욱 선명하게 다가오게 만들었고, 더욱 더 나를 영국으로 가고 싶게 만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과제라는 부담보다 기행문 같이 부부작가가 영국에 살면서 작은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들에서부터 의회의 풍경에 이르기까지 영국의 여러 모습을 깊이 있는 이해와 통찰력으로 재미있게 풀어낸 이 책은 바쁜 일정 속에서 살고 있는 나에게도 많은 생각과 반성 그리고 아주 색다르고 흥미로운 책으로 다가왔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너무나도 정반대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나라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다. 다만 확실히 배울 점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지금 우리나라는 전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 하시고 많은 정치적 문제, 언론 탄압, 검찰 수사의 문제, 야당과 여당의 갈등, 많은 정치인의 비리 등 나라가 시끌벅적하다. 하루 빨리 나라가 안정되고 영국과 같은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다.
이와 같이 영국 사회의 가장 큰 장점은 ‘사람은 존중하는 사회’ 라는 점과 ‘합리적인 사회’라는 점이다. 영국 사람들은 하나 같이 느리고 굼뜨다 라고 책에서 설명을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의 대표적인 빠릿빠릿한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