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학실험] Creep Test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및 필요성
3. 관련이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2. 실험목적 및 필요성
금속, 요업재료 그리고 고분자재료에 있어서 온도가 절대온도로 그 재료의 융점의 40 % 이상이 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소성변형이 일어난다. 이때 재료가 주어진 하중 하에서 계속 유지되면 그 응력이 항복강도 보다 크거나 작거나에 관계없이 재료는 일정 기간에 걸쳐 소성변형이 일어난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소성변형을 크리프라고 하며 이러한 크리프 값이 고온에서 사용되는 재료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인자가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젯트 엔진에 사용되는 터어빈 블레이드에 크리프변형이 일어나면 회전하는 블레이드의 길이가 늘어나서 터어빈의 벽을 치게 되어 블레이드가 휘게 되거나 파손이 된다. 또한 핵 연료 봉합 재료에 크리프 변형이 조금만 일어나도 봉합이 파손되어 핵 연료를 둘러싸고 있는 냉각시스템에 방사능이 채워지게 된다. 또 다른 예로 고압 증기관에 대규모 크리프가 일어나면 관에 균열이 생겨 결국 증기의 공급이 중단되게 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고온에서 사용되는 구조재료의 설계는 그 재료의 크리프 성질에 의하여 지배된다. 고온 구조재료의 설계의 기준은 크리프 변형의 허용되는 양 만큼 변형이 일어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그 재료의 수명보다 짧아야 된다는 것이다. 재료의 수명은 로케트 노즐의 경우 몇 분밖에 되지 않고 제트 엔진의 터빈 블레이드의 경우 수천시간이고 고압 증기관의 경우는 수십만 시간이다.

참고자료

· 신금속재료학 page(119-122)
· http://rinnet.kimm.re.kr/afra/plaza/67_mat.html
· http://randb.co.kr
· http://hyunam.tnut.ac.kr/~gogo/html/a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