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딥스, 자아를 찾아서

목차

진심으로 행동으로 옮길 의지를 가지고.
딥스 올림

본문내용

이것은 정서장애를 가지고 있던 딥스라는 아이가 성장해서 15살이 되어서 친구를 위해 선생님에게 쓴 편지의 끝부분이다. 나는 딥스를 읽고 여기서 가장 많은 감동을 받았다. 이것은 강한 자아를 찾았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딥스, 자아를 찾아서'는 실화를 소설화 한 것이다.

이 이야기가 시작될 때는 딥스의 나이가 만 다섯 살, 일류학교 유치부에 다닌지는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던 시점이었다. 딥스는 자기 주변에 철저히 갑옷을 두르고 있었다. 딥스는 2살 때 글을 깨우칠 만큼 똑똑한 아이였지만, 이상한 행동과 타인과 말도 하지 않는 행동 때문에 정신박약아로 취급되어진다. 딥스 부모님은 정신과 의사에게도 치료받으려고 하고, 여러 가지를 해 보았지만 딥스는 결코 마음을 열지 않았다. 결국 선생님들은 딥스에게는 무엇인가가 있다고 생각하고, 심리학자인 액슬린 박사를 부르게된다. 박사는 딥스를 만나보고 딥스 내면에 강한 힘과 능력이 감춰져 있음을 믿게 된다. 반면, 딥스 부모님은 액슬린 박사에게 딥스를 맡기지만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