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도서 '딥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0.04.16
- 최종 저작일
- 2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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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학생이 되고 나서 정말 오랜만에 독서 레포트 라는 과제를 받았다. 공대 이다 보니 책을읽고 독서 레포트를 쓰는 과제는 흔치 않았다. 학교생활을 하고, 과제에 묻혀 살면서 평소에 책을 많이 읽지 못했다. 가끔 베스트셀러 책에 관심이 가서 사서 읽은 적은 몇 번 있긴 하지만 독서와는 좀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다. 이번에 교양과목인 ‘심리학의 이해’에서 독서 레포트 제출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분명 심리학하고 관련된 무거운 내용의 책이겠구나..’ 생각했다. 그러던 중 도서 목록을 보다가 ‘딥스’ 라는 제목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다른 책의 제목에는 어느 정도의 내용이 포괄되어 있었지만 ‘딥스’ 라는 책은 도대체 무슨 내용의 책인지 궁금해졌다. 학교 학술정보관에 들어가서 책을 검색해서 내용을 보니 ‘딥스’는 어린아이의 이름이었고, 전체적인 내용은 어린이의 심리 구조와 행동 변화에 관련된 것이었다. 지금 방영중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버릇없는 아이를 올바르게 크도록 도와주는 TV프로그램이 있었다. 몇 번 시청할 때마다, 아이들의 심리를 너무도 잘 이해하는 전문가와 그 전문가의 방법으로 인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도 신기해했었다. 생각지도 못한 행동에서 아이의 심리를 알아채는 모습과 버릇을 고치기 위한 평범하고 단순하지만 효력 있는 방법을 쓰는 모습을 보고 ‘심리’라는 것이 참 신기하다고 느꼈었다. ‘딥스’ 라는 책을 읽으면 아동심리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아동심리라 하여서 그냥 평범한 아이를 관찰하거나 하는 식의 내용으로 전개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결론적으로는 정신지체아가 아니었지만 한마디로 문제가 있는 아이를 치료해 나가는 내용이었다. 책 앞부분에서 표현되는 ‘딥스’ 라는 아이는 정말 불안정해 보였다. 유치원에 다니는 딥스는 다른 유치원생들과는 달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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