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창의성과 교육 수업 <창의력 신문 만들기>

소개

연세대 창의성과 교육 수업 <창의력 신문 만들기>
직접 창의성에 관련된 기사를 쓰고 광고등을 넣어 신문을 제작하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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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놀이가 없으면... 아이는 죽은 생명과 같다

경기도 부천에 사는 양모씨(35)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올해 9살이 된 아들이 놀기만 할뿐,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학원이란 학원은 억지로 보내봤지만, 스트레스만 받기만 할 뿐이다. 공부만 시키려는 부모와 자유롭게 놀고 싶어 하는 자녀사이의 갈등은 요즘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런 갈등을 줄일 수는 없을까?
방법은 간단하다. 놀이에 대한 인식의 전환만 있다면 말이다. 놀이는 인간생활에서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의 구실을 한다.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경험하고, 친구를 사귀기도 하고 감정표출의 통로로 이용되기도 한다. 또한 사회성, 인지능력과 표현능력, 사고력, 창의력 등을 키워줄 수도 있는 학습기능을 가진다. 특히 창의적인 인재를 요구하는 현 사회에서, 놀이가 가지고 있는 특이한 기능인 자유와 상상은 창의적인 사고를 키워줄 수 있고 창의적인 사람으로 육성시킬 수 있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있어 놀이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부분이다. 놀이를 제한하고 억압하기 보다는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능력, 특히 창의성을 높여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