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미생물 (바이러스)

소개

괜찮은데..

목차

1. 감상문
■ 가까운 적 위험한 벗
■ 염병에서 에이즈까지

2. 탄저병 그리고 환경

본문내용

■ 가까운 적 위험한 벗
저번주 수업시간에 미생물에 대한 비디오를 보았다. 그 비디오의 내용은 "가까운 적 위험한 벗" 이었다.
이 시청각 교육을 하기 전까지는 미생물이라 함은 그냥 막연하게 수중에 살고 있는 플랑크톤이라든지 우리 주위에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를 미생물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교육으로 인해 우리 사람 몸에도 미생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미생물 한 마리가 들어오면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말에 온 몸에 소름이 끼치기도 했다.
이번 시청각 교육에서 가장 많이 나온 것이 한타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1993년에 미국 남서부에서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인데, 처음에는 새로운 바이러스로서 알려졌었지만 후에 한국전쟁 후 45년 동안이나 이미 서구의료계에 알려져 있던 것임이 밝혀진 것으로서, 한국에 있는 강 이름을 따서 한타바이러스라 불리는 것이다. 한타바이러스는 쥐, 특히 들쥐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1993년 미국 남서부에는 습한 기후로 인해 쥐들의 먹이가 늘어나 들쥐들의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사람들은 감염된 쥐들의 소변이나 대변을 함유하는 먼지를 들여 마시게 됨으로서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었다.

참고자료

·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