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 출혈열과 한타바이러스
- 최초 등록일
- 2011.04.17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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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타바이러스 종류,HFRS 증상,치료,경과
목차
1.정의
2. 역사적 배경
3. 역학
4.한타 바이러스의 특징
5. 병인
6. 진단
7. 임상양상 및 치료, 간호
본문내용
신증후군 출혈열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 HFRS)
1.정의
: 신부전, 출혈, 혈소판 감소증, 쇼크 등을 특징으로 하는 급성 발열 질환으로 Bunyaviridae과의 한탄바이러스(Hantavirus) 속에 속하는 여러 종의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며, 아시아와 유럽에 걸쳐 넓게 분포하는 설치류 매개 인수공통전염병이다.
: 우리나라에서는 제 3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하고 있다.
2. 역사적 배경
*역사적으로 신증후군 출혈열은 전쟁 및 군사 작전과 오랜 연관성을 갖고 있다.
-1차 세계대전중인 1914년에 프랑스와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방에 주둔한 영국군에서 7,000명의 괴질환자가 발생하였는데, 이를 `전쟁신염`이라 기술하였고, 한탄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 초 소련군에서 아무르(흑룡)강을 따라 신염, 출혈, 쇼크를 보이는 질병이 발병하였고, 비슷한 시기에 만주를 침략한 일본군에서 12,000명 이상의 유사한 환자가 발생하였다.
-신증후군출혈열이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55년부터 1954년까지 한국전쟁 당시 주한미군에서 약 3,000명의 출혈성 경향을 보이는 발열 환자를 연구하면서 부터인데, 심한 경우 쇼크와 신부전을 유발하고 10%의 사망률을 보였으며, 당시에는 한국형 출혈열이라 불렸다. 그로부터 25년후인 1976년 이호왕 박사 등에 의해 등줄쥐의 폐조직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처음 분리하여 한탄 바이러스라 명칭하였다.
-Gajdusek은 한국, 러이사, 중국의 출혈열과 1930년대부터 기술되어져 온 스칸디나비아의 nephropathia edidemica가 모두 관련 있는 질환이라는 주장을 처음 하였으며, 그 주장이 받아들여져 1983년 WHO에서는 신장 증상과 함께 출혈을 보이는 임상 증후를 통일하여 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이라고 명명하였다.
-1993년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의 유행이 보고되었는
참고 자료
.신증후군 출혈열,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저자 : 김효열, 2009
.성인간호학 제 4판, 전시자, 김강미자 외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