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국에서 외국인투자의 역할

소개

개도국에서 외국인투자의 역할

목차

Ⅰ개도국의 외국인 투자 현황
Ⅱ 외국인 투자와 차관
Ⅲ 외국인 투자의 유형
1. 직접투자
2. 합작투자
3. 간접투자
Ⅳ 외국인 투자의 문제점
Ⅴ 외국인 투자 유치 전략
1. 산업발전전략과 연계한 외자유치전략
2. 산업의 발전정도와 유형에 따른 외자유치전략
3. 외국인 투자 결정 요인에 따른 투자환경 개선방향

본문내용

Ⅰ개도국의 외국인 투자 현황

위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외국인 직접투자는 1970년 129불에서 1980년 549억불, 그리고 1990년에는 2,086억 불 그리고 2000년에는 무려 1조 3,929억 불로 가파르게 증가하였다. 특히 개도국에 대한 자본의 유입 속도는 선진국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03년도 UNCTAD의 국가별 자료를 보면 선진국에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개도국에서는 중국, 멕시코, 홍콩 등이 가장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외국인 직접 투자가 이처럼 빠르게 증가한 것은 세계 각국이 급속한 세계화의 진전에 적응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투자유치국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정책도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배경에는 외국인투자의 유치가 고용을 늘리고, 국내 저축과 투자를 증가시키며, 수출을 늘려 국제수지를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경쟁을 촉진시키고, 신기술의 이전 및 확산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을 제고시킴으로서 경제성장에 기여한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었기 때문이다.

Ⅱ 외국인 투자와 차관
국제간의 자본이동, 특히 민간장기자본의 이동은 자본수입국의 입장에서 보면 외자도입이 되고, 그 장기자금의 대차를 보통 차관이라고 말한다. 국제간의 장기자본이동은 이윤동기에 의해 좌우되는 민간 장기자본이동과, 국제 경제협력의 한 형태로 실시되는 공적 자본인 원조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 그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것은 물론 전자이다. 장기자본이동은 국제투자 또는 대외투자라고 하며, 이는 다시 직접투자, 합작투자 그리고 간접투자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한편 차관, 즉 자본도입은 상환기간에 따라 장기차관과 단기차관 등으로 나눌 수 있고, 또 차관의 대상에 따라 현금차관, 현물차관, 및 기술차관 등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