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9.06.18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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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다녀와서 제출한 소감문입니다.
오리엔테이션부터 매주 소감, 종합소감으로 정리했습니다.
목차
◎ 실습 오리엔테이션
◎ 실습 첫째 주 - 수업참관 및 특강
◎ 실습 둘째 주 - 실제수업 및 종례지도
◎ 실습 셋째 주 - 연구수업 준비
◎ 실습 넷째 주 - 연구수업 및 자기평가
◎ 마치면서
본문내용
실습을 나가기 전, 매스컴을 통해 교권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 터라 솔직히 겁도 났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정말 생각보다 밝고 명랑했다. 자기반 담당교생이 아닌데도 관심을 가져주고 인사를 건네는 아이들이 너무나 예쁘고 고마웠다. 지금도 점심시간이면 학교식당에서 인사를 건네던 학생들의 모습이 떠오른다.
현장에 가서 본 교사의 책임과 어려움은 상상 이상 이었다. 실습 전에 가장 걱정했던 수업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수업 외에도 생활지도, 학교에서 맡은 업무 등 교사의 업무는 끝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습을 마친 후 든 생각은 “역시 교사란 멋진 직업이다”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앞에서 언급한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생들이 늘 옆에 함께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 “000 선생님한테 배워서 행복했다"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는 다짐. 이것이 이번 실습의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