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크레이터 높이, 크기 구하기
- 최초 등록일
- 2009.06.1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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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의 크레이터 높이, 크기 구하기
목차
1. 실험 목적
2. 실험의 가정
3. 준비물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6. 결론 및 고찰
본문내용
이번 실험은 지구에서 사진분석만으로 크레이터의 두께와 크기를 계산할 수 있고, 그로부터 충돌체의 물리량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에서 큰 의의가 있는 것 같다.
실제깊이
Herschel(3.77km)>Arzachel(3.6km)>Nasireddin(3km)>Purbach(2.4km)>Tycho(2.15km)
크기
Purbach(102.41km)>Arzachel(87.78km)>Tycho(43.89km)>Herschel(32.19km)>Nasireddin(29.26km)
조사한 다섯 개의 크레이터를 실제 깊이와 크기 순으로 나열하면 위와 같은데, 비례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뚜렷한 상관관계는 없어보인다. 이로서 크레이터의 깊이와 크기는 서로 다른 변인(예를 들어 충돌체의 충돌입사각, 운동에너지, 충돌체의 직경)에 의해 통제 됨을 알 수 있다. 각 각 무슨 변인이 얼마만큼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서로 많은 영향을 받는 요소가 다른것은 분명하다.
이 실험의 중요한 전제는 달이 정확하게 상현이라고 가정한 것 같다. 오차의 원인으로는 사진이 반달의 위상에서 벗어나면 벗어날 수록 태양-달-지구 사이의 각도가 가정했던 90도에서 벗어나는 것, 크레이터의 높이가 불균등한것, 달은 구면인데, 축적을 사진으로부터 구했으므로 평면이라 가정한것에서 생긴 오차, 사진 측정시의 흔들림 등에 의한 사진에서의 그림자 길이의 변화에 의한 오차 등이 있었을 것이다.
상이 맺히는 면과 달 표면 사이의 기울기에 의한 오차를 보정하는 방법
달의 중심부 표면은 카메라의 상면과 나란할 것이다. 다시 말해 시선 방향에 수직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크레이터의 경우 달의 표면과 상면이 나란하지 않게 된다. 이 경우 크레이터의 길이는 실제보다 짧게 보여진다. 기울어진 정도는 달의 가장자리 쪽으로 갈수록 더 커진다. 그림자의 실제 길이를 l이라 하고, 보이는 그대로의 길이를 l′이라고 하자. 둘 사이의 관계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