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분석

소개

2009.5.28일 방송한 북핵과 PSI, 남북관계는 어디로? 라는 주제의 토론을 구체적으로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의 4항목은 표로 작성하였어요.
깔끔히 정리된 레포트입니다.

목차

1.토론회의 날짜,시간,장소

2.토론 참석자, 사회자

3.토론의 주제

4.토론분석
1)신체적 특징
2)목소리(음성)
3)몸짓,자세
4)언어구사
5)습관
6)논지 전개
7)기타

본문내용

1) 토론회의 날짜, 시간, 장소
2009년 5월 28일 목요일 밤 12시10분~1시30분 까지, MBC 100분 토론(421회).

2)토론 참석자, 사회자
․토론 참석자
남성욱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소장. 전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북방학회 회장.
홍현익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 수석연구위원. 동북아위원회 전문위원. 전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
윤덕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대통령자문미래기획위원. 통일부 국방부정책 자문위원.
정욱식 평화 네트워크 대표. 오마이뉴스 평화통일 담당기자. MD저지와 평화실현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
․진행
손석희 아나운서

3)토론의 주제
북핵과 PSI, 남북관계는 어디로?
지난 25일, 북한이 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지난달 장거리 로켓발사 이후 한 달여 만에 초강경카드를 다시 꺼내든 것이다. 또한 북한은 핵실험 뒤 이틀 연속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남북관계는 그야말로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26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전면 참여를 승인했다. 정부는 “북한이 종전보다 더 큰 규모의 핵실험을 했고 미사일도 발사한 만 큼 더 시간을 늦출 명분이 없다”며 국제사회의 대량살상무기(WMD) 확산방지 움직임에 동조할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북한은 그동안 우리 정부에 대해 PSI 전면참여를 선언하면 대북 선전포고로 간주하겠다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따라서 북측이 이미 2차 핵실험까지 강행한 상황에서 무력 도발 등 구체적인 행동으로 들어갈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남북한 합의된 남북해운합의서는 그대로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PSI의 전면참여로 남북간 무력충돌의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계속되는 북한의 초강력 도발의 의도는 무엇일까. 우리 정부의 대응은 평화체제구축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개성공단과 억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문제는 또 어떻게 풀어야하는가. 이에 남북문제 전문가들이 함께 악화일로의 남북 관계 상황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참고자료

· MBC100분토론 기획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