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의 개요와 APEC 부산 유치로 인한 이익

소개

APEC의 개요와 APEC 부산 유치로 인한 이익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목차

1. APEC 개요
2. APEC 회원국현황
3. APEC 개최지
4. APEC 주요선언
5. 2005년 APEC 부산 유치로 인한 이익은?

본문내용

APEC 개요
APEC(아시아태평양지역경제협력체)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모든 국가가 참여하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기 위하여 결성된 지역경제협력체이다. APEC은 1989년 11월 호주 캔버라에서 개최된 제1차 각료회담에서 출범한 최초의 정부간 다자협의 포럼이다. 그 이후 각료회담과 정상회담을 거치면서 처음에는 회원국간 대화와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하는 구속력이 약한 비공식적 형태의 협력체였다.
그러나 1994년 11월 인도네시아의 보고르에서 선진국은 2010년까지 개도국은 2020년까지 2단계로 나누어 각각 무역자유화를 달성한다는 정상들의 선언이 있었다. 그리고 1996년 11월 마닐라에서 개최된 4차 정상회담에서 행동계획인 마닐라 실행계획(MAPA: Manila Action Plan for APEC)이 채택되었다. 이로 인해 회원국들의 관세인하와 비관세장벽(non-tariff barrier)의 제거로 역내 무역 및 투자 활성화를 이루게 되어 APEC은 내실 있는 경제협력체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APEC의 최초회원국은 12개국(한국,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필리핀, 태국)이었으나 1차로 중국, 홍콩, 대만이 2차로 멕시코, 파푸아뉴긴, 칠레가, 3차로 러시아, 베트남, 페루가 추가되어 2000년말 현재 APEC의 회원국은 21개국이며 사무국은 싱가폴에 있다.
이러한 APEC가 추진된 것은, 대외적으로 1980년대 후반 세계경제의 지역경제통합 확산, 동서냉전의 종식, 독일의 통일, 러시아와 동유럽의 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모색, 중국경제의 개방정책추진, 러시아의 태평양국가선언 등 일련의 국제정치적인 변혁이 이 지역에 지역경제협력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대내적으로 1980년대 이후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경제력부상과 역내국가간 무역, 투자의 상호의존도가 심화 등이 지역경제협력체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