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30

소개

민간요법 30가지를 소개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구토가 날 때
2. 가시가 박혔을 때
3. 불면증에 걸렸을 때
4. 축농증이 생겼을 때
5. 비염이 걸렸을 때
6. 다래끼가 났을 때
7. 화상을 입었을 때
8. 주부습진에 걸렸을 때
9. 얼굴에 멍이 들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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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구토가 날 때
- 구토증, 특히 헛구역질에는 생강을 계속 씹으면 낫는다. 생강이 구토증의 묘약이기 때문에 입덧의 묘약인 `반하복령탕`이라는 처방에는 반드시 생강 2~3조각을 넣도록 되어 있다. 이는 생강이 구토증을 푸는 효과가 있는 동시에 반하의 독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2. 가시가 박혔을 때
- 가시가 깊이 박혔을 때는, 토란껍질을 벗기고 간 다음 생강즙을 조금 넣고 거기에 밀가루를 섞어 잘 개어서 종이에 펼쳐 가시가 박힌 곳에 바른다. 자주 새 것으로 바꾸어 주면 큰 가시라도 3~4일이면 빨아내게 된다.
3. 불면증에 걸렸을 때
- 마늘의 생즙을 내어 머리맡에 놓고 냄새를 맡으면서 잠을 자면 잠이 잘 온다.
4. 축농증이 생겼을 때
- 무 생즙을 내어 탈지면에 묻혀서 콧구멍에 넣어두면 누런 콧물이 나오는데 이 콧물이 입으로 들어가기 쉬우므로 자주 뱉으며 하루에 3차례씩 4~5일간만 계속하면 완치할 수 있다.
5. 비염이 걸렸을 때
- 도라지의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 것 11g을 5홉의 물에 넣고 3홉이 되도록 달여 하루 3차례씩 복용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6. 다래끼가 났을 때
- 복숭아의 씨를 헝겊에 싸서 으깨어 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7. 화상을 입었을 때
- 오이를 강판에 갈아 생즙을 내어 환부에 붙인다. 즙을 많이 내어 응급에 쓰면 좋다. 그 즙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으므로 만들어 놓고 쓸 수 있다.
8. 주부습진에 걸렸을 때
- 나팔꽃잎과 씨를 같이 섞어서 생즙을 내어 하루 2차례씩 3~4일간 계속하여 바르면 치료가 된다.
9. 얼굴에 멍이 들었을 때
- 환부에 쇠고기(날 것)를 얇고 넓적하게 포를 떠서 붙인다. 하루에 한차례씩 3~4일 동안 계속 갈아 붙이면 치유된다.
10. 땀띠가 났을 때
- 가지를 깨끗이 씻고 2~3개를 잘게 썰어 2홉의 물에 넣고 1홉 가량에 되게 끓여서 전신을 목욕하면 효과가 있는데 하루 한 차례씩 4~5회만 계속하면 완치가 된다.
11. 입안이 헐었을 때
- 수박에 즙을 내어 한 사발 정도 마시면 시원하게 낫는다.
12. 감기가 걸렸을 때
- 무를 다진 다음 물엿이나 꿀을 섞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잘 저어서 마신다.
13. 요통이 있을 때
- 소주에 마늘을 이겨서 넣은 것이나 솔잎과 초와 겨자를 갠 것을 가지고 환부에 자주 찜질을 하면 통증이 풀리면서 낫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