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9.06.06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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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하게 요약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평소에도 “설득의 심리학”이란 책을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주변 친구들도 유익하다고 하고 베스트셀러에도 올라왔던 책이기 때문에 시간 나면 한번쯤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 했었다. 그런데 우연인지 모르게 현대인의 정신건강 과제로 설득의 심리학을 읽고 레포트를 내라는 교수님의 말씀에 저번시간에 유인력에 관련된 영화가 문득 생각났다. 이것도 유인력의 법칙인가? 하는 생각을 갖고 동네 주변에 있는 도서관에 찾아갔다. 역시 유명한 책이라서 겨우 한권밖에 남아 있지 않아 주저하지 않고 빌렸다. 한장 한장 읽고 나서 이 책이 왜 베스트셀러인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읽었는데 그때마다 주변사람들이 다 보고 빌려달라는 말을 하는 것을 의외로 많이 보았으며, 막상 읽고 나니 인간관계에서 설득이라는 요소에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날 사회에서 설득이란 말만 앞에 두고 풀이한다면 단순히 하나의 말재주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설득이라는 심리적인 면의 부분은 분명 우리들에게 많은 점을 보여주고 삶을 살아가는 자세와 그 대처법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보고 접근하고 있었다. 분명 사람을 설득한다는 것은 단순히 말과 행동으로써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심리를 읽고 그에 맞추어 행동을 취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설득의 심리학”은 사람이 살아가는 세계에서 설득이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 자세하게 풀이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보게 되면서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과 설득당하고 설득하는 모습들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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