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uthering Heights chapter summary

소개

폭풍의 언덕을 chapter별로 요약

목차

없음

본문내용

chapter 1
1801년, 록우드가 인적이 드문, 외딴 스러쉬크로스 저택을 세입자로 방문한 첫째 날이었다. 저택에 도착한 후, 그는 ‘워더링 하이츠’라 불리는 저택에 살고 있는 무뚝뚝한 집주인 히스클리프씨를 만나러 갔다. (‘위더링’이란 폭풍이 불 때 위치상 이 집이 정면으로 바람을 받는다는 것을 뜻한다) 록우드가 위더링 하이츠를 방문하는 동안, 히스클리프씨는 록우드를 신회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고, 으르렁거리는 개와 함께 방에 그를 홀로 남겨두었다. 히스클리프씨가 지하실로 내려가 있는 동안 그 개가 록우드에게 달려들어 잠시 소동이 일어났으나, 부엌에 있던 아주머니가 소동을 멈춰주었다. 흐스클리프씨가 들어왔을 때, 록우드는 화가 나 있었다. 하지만 히스클리프씨의 무뚝뚝한 말씨도 좀 누그러졌고, 저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가 록우드의 방문을 환영하지 않은 것으로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내일 다시 찾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chapter 2
그의 첫 번째 방문 후, 추운 오후에 록우드는 그의 서재 난롯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계획을 했었으나, 가정부가 불을 꺼뜨려 매운 연기를 피우고 있는 것을 보고 4마일을 걸어서 워더링 하이츠로 걸어갔다. 폭설을 알리는 눈송이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는 현관문을 두드렸으나 그를 맞아주는 사람은 없었고, 늙은 하인 조지프가 얼굴을 찡그리며 ‘히스클리프는 집에 없으니 양 우리에 가서 부르라’고 한다. 결국 거친 외모의 젊은이가 그를 안으로 안내하고, 록우드는 넓은 방에 이르러 난롯불 옆에 앉아 있는 아름다운 여인을 발견한다. 록우드는 그녀를 히스클리프의 부인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대화를 하려 했으나, 그녀는 무뚝뚝하게 반응했다. 히스클리프가 들어오고, 그는 록우드에게 젊은 여인은 그의 며느리라고 그의 잘못된 말을 지적했다. 그러자 록우드는 젊은 남자는 분명 히스클리프의 아들일 것이라고 추정한다. 히스클리프는 다시 그의 잘못을 지적했다.

참고자료

· 없음